⊙앵커: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간 서울 근교에도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겼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묘목시장도 붐볐습니다.
엄경철 기자입니다.
⊙기자: 고적대의 음악소리가 화사한 봄기운을 타고 서울대공원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삐에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는 어린이들에게도 봄의 생동감이 묻어납니다.
화가는 바쁜 손놀림으로 어느 새 캔버스에 아이의 환한 모습을 담아냅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0도 이상 봄기운이 넘쳐나면서 놀이공원에만 오늘 하루 2만여 명이 붐볐습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피어난 화훼센터에도 곱게 피어난 화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이 바쁩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무료로 나눠준 묘목 1만 그루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정익(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산소에 한 3그루 정도 심고 2목은 시골 고향의 아버지 댁에...
⊙기자: 서울 근교 공원묘지에는 한식을 나흘 앞두고 미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KBS뉴스 엄경철입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묘목시장도 붐볐습니다.
엄경철 기자입니다.
⊙기자: 고적대의 음악소리가 화사한 봄기운을 타고 서울대공원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삐에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는 어린이들에게도 봄의 생동감이 묻어납니다.
화가는 바쁜 손놀림으로 어느 새 캔버스에 아이의 환한 모습을 담아냅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0도 이상 봄기운이 넘쳐나면서 놀이공원에만 오늘 하루 2만여 명이 붐볐습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피어난 화훼센터에도 곱게 피어난 화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이 바쁩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무료로 나눠준 묘목 1만 그루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정익(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산소에 한 3그루 정도 심고 2목은 시골 고향의 아버지 댁에...
⊙기자: 서울 근교 공원묘지에는 한식을 나흘 앞두고 미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KBS뉴스 엄경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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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나도 봄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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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간 서울 근교에도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겼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묘목시장도 붐볐습니다.
엄경철 기자입니다.
⊙기자: 고적대의 음악소리가 화사한 봄기운을 타고 서울대공원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삐에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는 어린이들에게도 봄의 생동감이 묻어납니다.
화가는 바쁜 손놀림으로 어느 새 캔버스에 아이의 환한 모습을 담아냅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0도 이상 봄기운이 넘쳐나면서 놀이공원에만 오늘 하루 2만여 명이 붐볐습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피어난 화훼센터에도 곱게 피어난 화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이 바쁩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무료로 나눠준 묘목 1만 그루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정익(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산소에 한 3그루 정도 심고 2목은 시골 고향의 아버지 댁에...
⊙기자: 서울 근교 공원묘지에는 한식을 나흘 앞두고 미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KBS뉴스 엄경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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