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미 지난달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첨단 방사능 검출 설비를 갖추고 북한 수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소식통은 특히 그동안 검역국에서만 맡았던 방사능 검사를 세관이 함께하면서, 북한산 광산물이 방사능 기준치 초과 등을 이유로 잇따라 반송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중국 내 소식통은 특히 그동안 검역국에서만 맡았던 방사능 검사를 세관이 함께하면서, 북한산 광산물이 방사능 기준치 초과 등을 이유로 잇따라 반송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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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한 수출품 검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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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2 21:06:14
![](/newsimage2/200906/20090612/1792741.jpg)
중국은 이미 지난달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첨단 방사능 검출 설비를 갖추고 북한 수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소식통은 특히 그동안 검역국에서만 맡았던 방사능 검사를 세관이 함께하면서, 북한산 광산물이 방사능 기준치 초과 등을 이유로 잇따라 반송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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