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주에서는 함께 놀던 어린이 3명이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선정 기자. (네, 제주입니다.)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까?
<리포트>
네,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7살 양모 자매와 6살 김모 군의 부모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날 오후 5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노는 것이 부모에게 목격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7살 양모 양은 키 120cm에 흰색티셔츠와 빨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양 양의 5살난 여동생은 키 95cm에 흰색 티셔츠와 짙은 연보라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양 양 자매와 함께 있었던 6살 김모 군은 키 110cm에 가로 줄무늬 티셔츠와 7부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인력 70여명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어린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집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제주에서는 함께 놀던 어린이 3명이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선정 기자. (네, 제주입니다.)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까?
<리포트>
네,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7살 양모 자매와 6살 김모 군의 부모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날 오후 5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노는 것이 부모에게 목격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7살 양모 양은 키 120cm에 흰색티셔츠와 빨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양 양의 5살난 여동생은 키 95cm에 흰색 티셔츠와 짙은 연보라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양 양 자매와 함께 있었던 6살 김모 군은 키 110cm에 가로 줄무늬 티셔츠와 7부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인력 70여명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어린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집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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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어린이 3명 실종된 듯…경찰, 수색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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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5 07:27:35

<앵커 멘트>
제주에서는 함께 놀던 어린이 3명이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선정 기자. (네, 제주입니다.)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까?
<리포트>
네,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7살 양모 자매와 6살 김모 군의 부모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날 오후 5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노는 것이 부모에게 목격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7살 양모 양은 키 120cm에 흰색티셔츠와 빨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양 양의 5살난 여동생은 키 95cm에 흰색 티셔츠와 짙은 연보라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양 양 자매와 함께 있었던 6살 김모 군은 키 110cm에 가로 줄무늬 티셔츠와 7부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인력 70여명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어린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집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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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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