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로라 하는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산 부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우수해선데요.
박영관 기자가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리포트>
외국인들이 자동차 부품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즉석에서 구매상담도 벌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날라온 바이어들은 숨은 진주를 찾듯 제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인터뷰>앤더스 니스트롬(볼보 부사장) : "한국의 부품산업을 둘러보고 하이테크 부품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찾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과 거래가 거의 없었던 벤츠와 BMW, 푸조, 볼보 등 유럽의 유명 자동차 업체들까지 지구를 반 바퀴 돌아 이곳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국부품업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유럽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샤를르 에르발(푸조 이사) : "거의 모든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만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42개 부품업체들이 도요타 자동차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한국산 부품이 고품질이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국이 아주 적절한 가격과 또 그 가격 때문에 새로 발견된 기술과 품질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업계가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내로라 하는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산 부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우수해선데요.
박영관 기자가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리포트>
외국인들이 자동차 부품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즉석에서 구매상담도 벌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날라온 바이어들은 숨은 진주를 찾듯 제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인터뷰>앤더스 니스트롬(볼보 부사장) : "한국의 부품산업을 둘러보고 하이테크 부품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찾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과 거래가 거의 없었던 벤츠와 BMW, 푸조, 볼보 등 유럽의 유명 자동차 업체들까지 지구를 반 바퀴 돌아 이곳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국부품업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유럽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샤를르 에르발(푸조 이사) : "거의 모든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만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42개 부품업체들이 도요타 자동차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한국산 부품이 고품질이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국이 아주 적절한 가격과 또 그 가격 때문에 새로 발견된 기술과 품질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업계가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품질 우수’ 국산 자동차 부품, 세계로 뛴다
-
- 입력 2009-06-16 21:24:12
<앵커 멘트>
내로라 하는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산 부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우수해선데요.
박영관 기자가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리포트>
외국인들이 자동차 부품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즉석에서 구매상담도 벌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날라온 바이어들은 숨은 진주를 찾듯 제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인터뷰>앤더스 니스트롬(볼보 부사장) : "한국의 부품산업을 둘러보고 하이테크 부품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찾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과 거래가 거의 없었던 벤츠와 BMW, 푸조, 볼보 등 유럽의 유명 자동차 업체들까지 지구를 반 바퀴 돌아 이곳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국부품업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유럽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샤를르 에르발(푸조 이사) : "거의 모든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만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42개 부품업체들이 도요타 자동차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한국산 부품이 고품질이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국이 아주 적절한 가격과 또 그 가격 때문에 새로 발견된 기술과 품질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업계가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
-
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박영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