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학야구, 성대 4강 진출

입력 2001.04.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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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봄철 대학야구대회 4강전에서 성균관대학이 동국대학을 9:2로 꺾고 85년 준우승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은 영남대학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강릉정보공고의 정유미가 올림픽 코트에서 열린 이덕희배 국제 주니어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중앙여중의 김소정을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부명고등학교의 서용범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 축구조직위는 오늘 데이비드 윌 FIFA 입장권 소위원회 위원장에게 입장권 단체판매 허용을 제안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윌 위원장은 본선 조 추첨 이후입장권 2차 판매를 하겠다는 조직위의 제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 ISL의 파산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제축구연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했던 정몽준 FIFA 부회장이 귀국해 ISL을 대신해 직접 마케팅 독립법인인 FIFA 마케팅 AIG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한국체육학회는 스포츠와 환경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체육 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오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스포츠와 자연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도시환경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벌였습니다.
⊙앵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 농구대회 결승전이 일산 홀트 장애인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초청팀을 포함해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장애를 이겨내며 열전을 펼친 끝에 미국 오하이오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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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대학야구, 성대 4강 진출
    • 입력 2001-04-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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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봄철 대학야구대회 4강전에서 성균관대학이 동국대학을 9:2로 꺾고 85년 준우승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은 영남대학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강릉정보공고의 정유미가 올림픽 코트에서 열린 이덕희배 국제 주니어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중앙여중의 김소정을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부명고등학교의 서용범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 축구조직위는 오늘 데이비드 윌 FIFA 입장권 소위원회 위원장에게 입장권 단체판매 허용을 제안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윌 위원장은 본선 조 추첨 이후입장권 2차 판매를 하겠다는 조직위의 제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 ISL의 파산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제축구연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했던 정몽준 FIFA 부회장이 귀국해 ISL을 대신해 직접 마케팅 독립법인인 FIFA 마케팅 AIG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한국체육학회는 스포츠와 환경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체육 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오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스포츠와 자연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도시환경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벌였습니다. ⊙앵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 농구대회 결승전이 일산 홀트 장애인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초청팀을 포함해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장애를 이겨내며 열전을 펼친 끝에 미국 오하이오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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