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노동절 행사 공동개최

입력 2001.04.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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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오늘의 주요 단신 전해 드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북측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과 지난 20일부터 실무회의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남북 노동자 1300여 명이 참여하는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금강산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군의 6.25 참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인 앤드류 왕자 그리고 4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에서 열렸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은 살인과 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18명의 조직폭력배에 대한 사형선고 재판을 사상 처음으로 TV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주요 단신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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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노동절 행사 공동개최
    • 입력 2001-04-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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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오늘의 주요 단신 전해 드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북측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과 지난 20일부터 실무회의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남북 노동자 1300여 명이 참여하는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금강산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군의 6.25 참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인 앤드류 왕자 그리고 4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에서 열렸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은 살인과 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18명의 조직폭력배에 대한 사형선고 재판을 사상 처음으로 TV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주요 단신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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