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운반 트럭 사고…벌떼 공격 ‘수난’
입력 2009.09.29 (07:59)
수정 2009.09.29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의 한 고속도로,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는데요.
사고도 사고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고가 난 트럭이 벌집을 운반하던 차였다는 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구조에 나선 대원들은 달려드는 벌떼의 공격에 오히려 구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물을 뿌리고 살충제를 동원해보지만 옷 속까지 파고드는 수 만 마리의 벌들 때문에 구조대원과 경찰들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고가 난 트럭이 벌집을 운반하던 차였다는 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구조에 나선 대원들은 달려드는 벌떼의 공격에 오히려 구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물을 뿌리고 살충제를 동원해보지만 옷 속까지 파고드는 수 만 마리의 벌들 때문에 구조대원과 경찰들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벌집 운반 트럭 사고…벌떼 공격 ‘수난’
-
- 입력 2009-09-29 07:17:33
- 수정2009-09-29 08:18:54

터키의 한 고속도로,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는데요.
사고도 사고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고가 난 트럭이 벌집을 운반하던 차였다는 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구조에 나선 대원들은 달려드는 벌떼의 공격에 오히려 구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물을 뿌리고 살충제를 동원해보지만 옷 속까지 파고드는 수 만 마리의 벌들 때문에 구조대원과 경찰들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