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화염이 밤하늘을 밝히며 무섭게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인데요,
지난 2월, 사상 최악의 산불을 겪었던 호주에서 다시 또 산불이 났습니다.
퀸즐랜드 등 2개 주에 걸쳐 20곳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사상자는 없지만, 80대 노인이 대피 도중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주민들은 또한번 산불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인데요,
지난 2월, 사상 최악의 산불을 겪었던 호주에서 다시 또 산불이 났습니다.
퀸즐랜드 등 2개 주에 걸쳐 20곳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사상자는 없지만, 80대 노인이 대피 도중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주민들은 또한번 산불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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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산불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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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6 07:20:19
![](/newsimage2/200910/20091016/1866199.jpg)
검붉은 화염이 밤하늘을 밝히며 무섭게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인데요,
지난 2월, 사상 최악의 산불을 겪었던 호주에서 다시 또 산불이 났습니다.
퀸즐랜드 등 2개 주에 걸쳐 20곳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사상자는 없지만, 80대 노인이 대피 도중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주민들은 또한번 산불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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