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일본 정복’, 바쁜 겨울나기!
입력 2009.12.29 (22:17)
수정 2009.12.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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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로 진출한 이범호 선수가 내년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체중 감량에 일본어 공부까지 이범호 선수의 바쁜 겨울나기를 이정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범호가 일본어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녹취> 이범호 : "하지메마시테 이범호토모시마스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화이토"
일본 진출 첫해 완벽한 적응을 하겠다며 일찌감치 공부를 서둘렀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선수생활에 꼭 필요한 거라서..시간나면 보려고 시간나면 보려고 해요"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도 바꿔 3주 만에 벌써 4킬로그램을 뺐습니다.
특히 전 경기 출장이란 목표를 위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1년은 부상 없이 뛰는 선수로 각인시키는 게 우선 전 경기 뛰다 보면 홈런 20개 타점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다르빗슈 등 퍼시픽리그 에이스를 상대로 wbc에서 보였던 강한 인상을 재현하는 것이 이범호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범호 :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왔다고 얘기해주니까 편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일 대구고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하는 이범호는 내년 1월 후쿠오카로 건너가 국내 구단과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1일 소프트뱅크 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로 진출한 이범호 선수가 내년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체중 감량에 일본어 공부까지 이범호 선수의 바쁜 겨울나기를 이정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범호가 일본어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녹취> 이범호 : "하지메마시테 이범호토모시마스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화이토"
일본 진출 첫해 완벽한 적응을 하겠다며 일찌감치 공부를 서둘렀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선수생활에 꼭 필요한 거라서..시간나면 보려고 시간나면 보려고 해요"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도 바꿔 3주 만에 벌써 4킬로그램을 뺐습니다.
특히 전 경기 출장이란 목표를 위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1년은 부상 없이 뛰는 선수로 각인시키는 게 우선 전 경기 뛰다 보면 홈런 20개 타점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다르빗슈 등 퍼시픽리그 에이스를 상대로 wbc에서 보였던 강한 인상을 재현하는 것이 이범호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범호 :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왔다고 얘기해주니까 편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일 대구고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하는 이범호는 내년 1월 후쿠오카로 건너가 국내 구단과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1일 소프트뱅크 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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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 ‘일본 정복’, 바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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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29 22:17:21
- 수정2009-12-29 22:20:20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로 진출한 이범호 선수가 내년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체중 감량에 일본어 공부까지 이범호 선수의 바쁜 겨울나기를 이정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범호가 일본어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녹취> 이범호 : "하지메마시테 이범호토모시마스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화이토"
일본 진출 첫해 완벽한 적응을 하겠다며 일찌감치 공부를 서둘렀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선수생활에 꼭 필요한 거라서..시간나면 보려고 시간나면 보려고 해요"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도 바꿔 3주 만에 벌써 4킬로그램을 뺐습니다.
특히 전 경기 출장이란 목표를 위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1년은 부상 없이 뛰는 선수로 각인시키는 게 우선 전 경기 뛰다 보면 홈런 20개 타점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다르빗슈 등 퍼시픽리그 에이스를 상대로 wbc에서 보였던 강한 인상을 재현하는 것이 이범호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범호 :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왔다고 얘기해주니까 편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일 대구고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하는 이범호는 내년 1월 후쿠오카로 건너가 국내 구단과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1일 소프트뱅크 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로 진출한 이범호 선수가 내년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체중 감량에 일본어 공부까지 이범호 선수의 바쁜 겨울나기를 이정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범호가 일본어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녹취> 이범호 : "하지메마시테 이범호토모시마스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화이토"
일본 진출 첫해 완벽한 적응을 하겠다며 일찌감치 공부를 서둘렀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선수생활에 꼭 필요한 거라서..시간나면 보려고 시간나면 보려고 해요"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도 바꿔 3주 만에 벌써 4킬로그램을 뺐습니다.
특히 전 경기 출장이란 목표를 위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 : "1년은 부상 없이 뛰는 선수로 각인시키는 게 우선 전 경기 뛰다 보면 홈런 20개 타점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다르빗슈 등 퍼시픽리그 에이스를 상대로 wbc에서 보였던 강한 인상을 재현하는 것이 이범호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범호 :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왔다고 얘기해주니까 편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일 대구고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하는 이범호는 내년 1월 후쿠오카로 건너가 국내 구단과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1일 소프트뱅크 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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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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