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호시우보’의 자세로 간다!
입력 2010.01.04 (07:03)
수정 2010.01.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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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을 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란 4자 성어로 월드컵을 준비하는 자세를 밝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강추위속에서 새해 첫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눈빛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허정무감독은 연말과 연초 동안 선수들이 몸 관리에 빈틈은 없었는지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6개월여.
허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월드컵 준비 계획을 비유했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호랑이가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하고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독의 이 같은 특별한 출사표에 선수들도 야무진 각오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인만큼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대표팀은 오늘 새해 첫 해외 전지훈련지인 남아공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전훈에서 대표팀은 고지대 적응과 이동과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을 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란 4자 성어로 월드컵을 준비하는 자세를 밝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강추위속에서 새해 첫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눈빛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허정무감독은 연말과 연초 동안 선수들이 몸 관리에 빈틈은 없었는지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6개월여.
허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월드컵 준비 계획을 비유했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호랑이가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하고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독의 이 같은 특별한 출사표에 선수들도 야무진 각오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인만큼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대표팀은 오늘 새해 첫 해외 전지훈련지인 남아공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전훈에서 대표팀은 고지대 적응과 이동과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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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호시우보’의 자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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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7:03:30
- 수정2010-01-04 07:17:53
<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을 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란 4자 성어로 월드컵을 준비하는 자세를 밝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강추위속에서 새해 첫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눈빛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허정무감독은 연말과 연초 동안 선수들이 몸 관리에 빈틈은 없었는지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6개월여.
허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월드컵 준비 계획을 비유했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호랑이가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하고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독의 이 같은 특별한 출사표에 선수들도 야무진 각오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인만큼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대표팀은 오늘 새해 첫 해외 전지훈련지인 남아공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전훈에서 대표팀은 고지대 적응과 이동과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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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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