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상 초유의 폭설은 교통대란과 함께 시설물 피해를 곳곳에 남겼습니다.
바로 눈의 무게 때문인데요, 폭설의 위력을 박희봉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축구장만한 에어돔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비닐하우스도 쌓인 눈에 짓눌려 줄줄이 내려앉았습니다.
눈이 쌓이면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갖는지, 인공눈을 뿌려 시험해봤습니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신문지가 찢어져 버립니다.
비닐도 축 늘어지며 무게를 간신히 지탱합니다.
<인터뷰>윤용선(소방방재청 복구지원과) : "눈은 같은 부피일 때 물의 1/10의 무겝니다. 따라서 많이 쌓이면 시설물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적설량 1cm 당 1제곱미터가 받는 무게는 1kg입니다.
이번에 기록한 서울지역 적설량은 26cm, 이 눈이 비닐하우스 위에 그대로 쌓이면 1제곱미터당 26kg의 무게로 비닐하우스를 짓누르게 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눈이 내리거나 눈이 얼 경우, 무게는 더욱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습한 눈은 건조한 눈보다 더욱 무겁습니다. 만약 20cm 이상 눈이 오면 50kg 정도 무게가 더해집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 중부지방에 또 눈이 내린다면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워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사상 초유의 폭설은 교통대란과 함께 시설물 피해를 곳곳에 남겼습니다.
바로 눈의 무게 때문인데요, 폭설의 위력을 박희봉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축구장만한 에어돔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비닐하우스도 쌓인 눈에 짓눌려 줄줄이 내려앉았습니다.
눈이 쌓이면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갖는지, 인공눈을 뿌려 시험해봤습니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신문지가 찢어져 버립니다.
비닐도 축 늘어지며 무게를 간신히 지탱합니다.
<인터뷰>윤용선(소방방재청 복구지원과) : "눈은 같은 부피일 때 물의 1/10의 무겝니다. 따라서 많이 쌓이면 시설물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적설량 1cm 당 1제곱미터가 받는 무게는 1kg입니다.
이번에 기록한 서울지역 적설량은 26cm, 이 눈이 비닐하우스 위에 그대로 쌓이면 1제곱미터당 26kg의 무게로 비닐하우스를 짓누르게 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눈이 내리거나 눈이 얼 경우, 무게는 더욱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습한 눈은 건조한 눈보다 더욱 무겁습니다. 만약 20cm 이상 눈이 오면 50kg 정도 무게가 더해집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 중부지방에 또 눈이 내린다면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워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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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초유의 폭설…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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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20:29:48
<앵커 멘트>
사상 초유의 폭설은 교통대란과 함께 시설물 피해를 곳곳에 남겼습니다.
바로 눈의 무게 때문인데요, 폭설의 위력을 박희봉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축구장만한 에어돔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비닐하우스도 쌓인 눈에 짓눌려 줄줄이 내려앉았습니다.
눈이 쌓이면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갖는지, 인공눈을 뿌려 시험해봤습니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신문지가 찢어져 버립니다.
비닐도 축 늘어지며 무게를 간신히 지탱합니다.
<인터뷰>윤용선(소방방재청 복구지원과) : "눈은 같은 부피일 때 물의 1/10의 무겝니다. 따라서 많이 쌓이면 시설물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적설량 1cm 당 1제곱미터가 받는 무게는 1kg입니다.
이번에 기록한 서울지역 적설량은 26cm, 이 눈이 비닐하우스 위에 그대로 쌓이면 1제곱미터당 26kg의 무게로 비닐하우스를 짓누르게 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눈이 내리거나 눈이 얼 경우, 무게는 더욱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습한 눈은 건조한 눈보다 더욱 무겁습니다. 만약 20cm 이상 눈이 오면 50kg 정도 무게가 더해집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 중부지방에 또 눈이 내린다면서 지붕에 쌓인 눈을 치워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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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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