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4대륙 피겨 선수권을 통해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올시즌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쇼트에 여전히 약한데다,구성 점수까지 하락하는등 점수에선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사다는 쇼트의 실패속에서도,프리에서 무너지지 않는 강한 승부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점프에서 넘어지지 않는것에 주력한 결과,점프 성공률을 높이면서,올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아사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데다 점프를 위해 안무를 생략하면서,구성 점수가 점점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만족스런 점수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아사다 : "트리플 악셀 2개를 성공시킨 것이 올림픽까지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 약한 징크스를 이번에도 노출해,올림픽을 앞두고 큰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인터뷰> 나카이(주니치신문 기자) :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5점차 이내로 좁혀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바꾸지 않는다면,아사다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력 우승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을 통해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올시즌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쇼트에 여전히 약한데다,구성 점수까지 하락하는등 점수에선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사다는 쇼트의 실패속에서도,프리에서 무너지지 않는 강한 승부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점프에서 넘어지지 않는것에 주력한 결과,점프 성공률을 높이면서,올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아사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데다 점프를 위해 안무를 생략하면서,구성 점수가 점점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만족스런 점수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아사다 : "트리플 악셀 2개를 성공시킨 것이 올림픽까지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 약한 징크스를 이번에도 노출해,올림픽을 앞두고 큰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인터뷰> 나카이(주니치신문 기자) :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5점차 이내로 좁혀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바꾸지 않는다면,아사다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력 우승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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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아사다, 희망·한계 동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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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0 21:50:51

<앵커 멘트>
4대륙 피겨 선수권을 통해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올시즌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쇼트에 여전히 약한데다,구성 점수까지 하락하는등 점수에선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사다는 쇼트의 실패속에서도,프리에서 무너지지 않는 강한 승부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점프에서 넘어지지 않는것에 주력한 결과,점프 성공률을 높이면서,올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아사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데다 점프를 위해 안무를 생략하면서,구성 점수가 점점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만족스런 점수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아사다 : "트리플 악셀 2개를 성공시킨 것이 올림픽까지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 약한 징크스를 이번에도 노출해,올림픽을 앞두고 큰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인터뷰> 나카이(주니치신문 기자) :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5점차 이내로 좁혀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바꾸지 않는다면,아사다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력 우승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을 통해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올시즌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쇼트에 여전히 약한데다,구성 점수까지 하락하는등 점수에선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사다는 쇼트의 실패속에서도,프리에서 무너지지 않는 강한 승부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점프에서 넘어지지 않는것에 주력한 결과,점프 성공률을 높이면서,올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아사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데다 점프를 위해 안무를 생략하면서,구성 점수가 점점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만족스런 점수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아사다 : "트리플 악셀 2개를 성공시킨 것이 올림픽까지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 약한 징크스를 이번에도 노출해,올림픽을 앞두고 큰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인터뷰> 나카이(주니치신문 기자) :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5점차 이내로 좁혀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바꾸지 않는다면,아사다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력 우승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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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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