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입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도 자연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해변의 한 수목원
매서운 칼바람 속에도 노랑색 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을 속삭이는 달콤한 향기는 여심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권용남(경기도 부천시) : "노랗게 꽃을 피워가지고 추운데도 꽃을 피워서 신기하고, 향기도 되게 좋고"
꽃이 만개하면 한해 풍년이 든다는 꽃나무.
붉은 꽃이 한아름 피었습니다.
<인터뷰>서영춘(서울시 장안동) : "상상을 못했네요. 오다보니까 꽃 핀걸 봤는데 좀 일찍 왔다 생각했는데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입춘 한파 속에도 봄꽃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입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도 자연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해변의 한 수목원
매서운 칼바람 속에도 노랑색 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을 속삭이는 달콤한 향기는 여심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권용남(경기도 부천시) : "노랗게 꽃을 피워가지고 추운데도 꽃을 피워서 신기하고, 향기도 되게 좋고"
꽃이 만개하면 한해 풍년이 든다는 꽃나무.
붉은 꽃이 한아름 피었습니다.
<인터뷰>서영춘(서울시 장안동) : "상상을 못했네요. 오다보니까 꽃 핀걸 봤는데 좀 일찍 왔다 생각했는데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입춘 한파 속에도 봄꽃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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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 한파 속 활짝 핀 ‘봄꽃’
-
- 입력 2010-02-05 07:52:35
![](/data/news/2010/02/05/2041404_250.jpg)
<앵커 멘트>
입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도 자연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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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해변의 한 수목원
매서운 칼바람 속에도 노랑색 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을 속삭이는 달콤한 향기는 여심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권용남(경기도 부천시) : "노랗게 꽃을 피워가지고 추운데도 꽃을 피워서 신기하고, 향기도 되게 좋고"
꽃이 만개하면 한해 풍년이 든다는 꽃나무.
붉은 꽃이 한아름 피었습니다.
<인터뷰>서영춘(서울시 장안동) : "상상을 못했네요. 오다보니까 꽃 핀걸 봤는데 좀 일찍 왔다 생각했는데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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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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