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무너져내린 성당 앞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부부가 처음 약속했던 결혼식 날짜는 지난 1월 16일, 하지만 결혼식 나흘 전 아이티를 덮친 지진 참사로 결혼식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살던 집도 모두 무너져 난민촌 텐트에서 살고 있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기쁨은 이 부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엠마뉴엘 비겔(남편) : "우리는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고 계속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부부가 처음 약속했던 결혼식 날짜는 지난 1월 16일, 하지만 결혼식 나흘 전 아이티를 덮친 지진 참사로 결혼식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살던 집도 모두 무너져 난민촌 텐트에서 살고 있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기쁨은 이 부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엠마뉴엘 비겔(남편) : "우리는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고 계속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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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행복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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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8:05:33
- 수정2010-03-02 08:34:48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성당 앞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부부가 처음 약속했던 결혼식 날짜는 지난 1월 16일, 하지만 결혼식 나흘 전 아이티를 덮친 지진 참사로 결혼식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살던 집도 모두 무너져 난민촌 텐트에서 살고 있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기쁨은 이 부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엠마뉴엘 비겔(남편) : "우리는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고 계속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부부가 처음 약속했던 결혼식 날짜는 지난 1월 16일, 하지만 결혼식 나흘 전 아이티를 덮친 지진 참사로 결혼식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살던 집도 모두 무너져 난민촌 텐트에서 살고 있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기쁨은 이 부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엠마뉴엘 비겔(남편) : "우리는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고 계속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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