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왕 김연아, 역시 인기 최고

입력 2010.03.03 (09:25) 수정 2010.03.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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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올림픽에서 가장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피겨의 김연아는 선수단의 기수가 돼 태극기를 들고 입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달말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박2일 동안만 국내에 머물 예정입니다.

보도에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상대로 김연아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고 스타였습니다.

김연아의 동작 하나하나에 카메라 플래쉬가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올림픽임에도 부담 없었고 그렇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김연아는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면서,이달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올림픽 잘해서 3월말 월드 걱정없이 부담없이경기 하고 싶고 어느때보다 잘 할 거같고..”

향후 진로에 대한 질문이 집중된 가운데,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이후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향후 계획은 이제 막 올림픽을 마쳤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끝을 내고 쉬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김연아는 1박 2일간의 국내 체류 일정을 마치고,캐나다 토론토에 돌아가 본격적인 세계선수권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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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여왕 김연아, 역시 인기 최고
    • 입력 2010-03-03 09:25:53
    • 수정2010-03-03 09: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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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올림픽에서 가장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피겨의 김연아는 선수단의 기수가 돼 태극기를 들고 입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달말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박2일 동안만 국내에 머물 예정입니다. 보도에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상대로 김연아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고 스타였습니다. 김연아의 동작 하나하나에 카메라 플래쉬가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올림픽임에도 부담 없었고 그렇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김연아는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면서,이달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올림픽 잘해서 3월말 월드 걱정없이 부담없이경기 하고 싶고 어느때보다 잘 할 거같고..” 향후 진로에 대한 질문이 집중된 가운데,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이후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향후 계획은 이제 막 올림픽을 마쳤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끝을 내고 쉬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김연아는 1박 2일간의 국내 체류 일정을 마치고,캐나다 토론토에 돌아가 본격적인 세계선수권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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