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수는 늘고 있지만 어머니 나라를 방문할 기회는 좀처럼 많지 않습니다.
이들 가운데 중국인 어머니를 둔 청소년들이 한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베이징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베이징 이경호 특파원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번화가를 걷고 있는 이들은 어머니가 중국인인 한국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포함된 이들은 새로운 풍광 속에 친숙함도 찾아냅니다.
<인터뷰>신해철 : “한국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음식을 집에서 먹어봐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틈틈히 배운 중국어 실력도 한번 뽐내봅니다.
<인터뷰> 김준걸 : “왕부의 옛 우물은 200년 9월 19일 먹거리 거리공사중에 발견되었습니다”
중국 진출 우리 기업과 대사관 등도 방문했습니다.
한중 양국의 협력관계를 설명들으며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인터뷰> 박범진(글로벌투게더 이사장) :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수는 6만여명에 이릅니다,
한 시민단체가 기획한 이 행사는 앞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수는 늘고 있지만 어머니 나라를 방문할 기회는 좀처럼 많지 않습니다.
이들 가운데 중국인 어머니를 둔 청소년들이 한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베이징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베이징 이경호 특파원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번화가를 걷고 있는 이들은 어머니가 중국인인 한국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포함된 이들은 새로운 풍광 속에 친숙함도 찾아냅니다.
<인터뷰>신해철 : “한국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음식을 집에서 먹어봐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틈틈히 배운 중국어 실력도 한번 뽐내봅니다.
<인터뷰> 김준걸 : “왕부의 옛 우물은 200년 9월 19일 먹거리 거리공사중에 발견되었습니다”
중국 진출 우리 기업과 대사관 등도 방문했습니다.
한중 양국의 협력관계를 설명들으며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인터뷰> 박범진(글로벌투게더 이사장) :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수는 6만여명에 이릅니다,
한 시민단체가 기획한 이 행사는 앞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니하오, 여기가 어머니의 나라”
-
- 입력 2010-03-04 07:28:52
![](/data/news/2010/03/04/2057374_120.jpg)
<앵커 멘트>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수는 늘고 있지만 어머니 나라를 방문할 기회는 좀처럼 많지 않습니다.
이들 가운데 중국인 어머니를 둔 청소년들이 한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베이징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베이징 이경호 특파원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번화가를 걷고 있는 이들은 어머니가 중국인인 한국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포함된 이들은 새로운 풍광 속에 친숙함도 찾아냅니다.
<인터뷰>신해철 : “한국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음식을 집에서 먹어봐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틈틈히 배운 중국어 실력도 한번 뽐내봅니다.
<인터뷰> 김준걸 : “왕부의 옛 우물은 200년 9월 19일 먹거리 거리공사중에 발견되었습니다”
중국 진출 우리 기업과 대사관 등도 방문했습니다.
한중 양국의 협력관계를 설명들으며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인터뷰> 박범진(글로벌투게더 이사장) :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수는 6만여명에 이릅니다,
한 시민단체가 기획한 이 행사는 앞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
-
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이경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