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8호 도움!’ EPL 한인 새역사
입력 2010.03.14 (21:46)
수정 2010.03.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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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청용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프라인 아래에서 위건진영으로 파고들던 이청용이 수비수사이로 절묘한 킬패스를 합니다.
무암바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
수비수 3명 사이로 찔러준 이청용의 감각적인 패스와 콩고 출신 무암바의 결정력이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이청용은 이 도움으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 도움을 8개로 늘렸고,올시즌 5골 도움 8개로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제가 잘 줬다기 보다 워낙 무암바가 잘 넣어서..."
볼턴은 엘만더의 선제골에이어 데이비스와,무암바,테일러의 추가골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1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드록바가 2골을 터트린 첼시는 웨스트햄에 4대1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64점으로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아스널도 헐시티를 2대1로 꺾고 승점 64점을 기록했지만, 첼시에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청용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프라인 아래에서 위건진영으로 파고들던 이청용이 수비수사이로 절묘한 킬패스를 합니다.
무암바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
수비수 3명 사이로 찔러준 이청용의 감각적인 패스와 콩고 출신 무암바의 결정력이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이청용은 이 도움으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 도움을 8개로 늘렸고,올시즌 5골 도움 8개로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제가 잘 줬다기 보다 워낙 무암바가 잘 넣어서..."
볼턴은 엘만더의 선제골에이어 데이비스와,무암바,테일러의 추가골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1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드록바가 2골을 터트린 첼시는 웨스트햄에 4대1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64점으로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아스널도 헐시티를 2대1로 꺾고 승점 64점을 기록했지만, 첼시에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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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8호 도움!’ EPL 한인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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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21:46:21
- 수정2010-03-14 21:58:3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청용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프라인 아래에서 위건진영으로 파고들던 이청용이 수비수사이로 절묘한 킬패스를 합니다.
무암바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
수비수 3명 사이로 찔러준 이청용의 감각적인 패스와 콩고 출신 무암바의 결정력이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이청용은 이 도움으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 도움을 8개로 늘렸고,올시즌 5골 도움 8개로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제가 잘 줬다기 보다 워낙 무암바가 잘 넣어서..."
볼턴은 엘만더의 선제골에이어 데이비스와,무암바,테일러의 추가골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1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드록바가 2골을 터트린 첼시는 웨스트햄에 4대1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64점으로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아스널도 헐시티를 2대1로 꺾고 승점 64점을 기록했지만, 첼시에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청용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프라인 아래에서 위건진영으로 파고들던 이청용이 수비수사이로 절묘한 킬패스를 합니다.
무암바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
수비수 3명 사이로 찔러준 이청용의 감각적인 패스와 콩고 출신 무암바의 결정력이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이청용은 이 도움으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 도움을 8개로 늘렸고,올시즌 5골 도움 8개로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제가 잘 줬다기 보다 워낙 무암바가 잘 넣어서..."
볼턴은 엘만더의 선제골에이어 데이비스와,무암바,테일러의 추가골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1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드록바가 2골을 터트린 첼시는 웨스트햄에 4대1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 64점으로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아스널도 헐시티를 2대1로 꺾고 승점 64점을 기록했지만, 첼시에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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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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