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지성·청용 ‘펄펄’

<앵커 멘트>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만을 엄선했습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차례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프로축구 서울과 전북이 만난 서울 홈구장! 식전 공연을 한 티아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티아라의 의상이 하필 원정팀인 전북의 형광 녹색 유니폼 색깔과 똑같았기 때문인데요.



승리마저 전북으로 돌아가면서, 마음이 더욱 상한 서울 홈팬들에게 티아라는 결국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4위. 프로야구가 시범경기부터 구름관중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중도 있네요.



두산과 LG전에서 그라운드에 들어와 경기를 중단을 시켰는데요, 이진영 선수 웃음으로 넘겼지만, 이런 관중은 사양합니다.



3위. 월드골프 CA챔피언십에서 호주의 로버트 앨런비가 입이 떡 벌어지는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232야드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앨런비! 이번주 3위입니다.



2위. 고희진의 Oh 댄스부터! 가빈표 저질댄스까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반면, 현대 캐피탈은 박철우가 이선규의 머리를 맞추는 등 범실로 두 번 울어야만 했습니다~



1위. 박지성과 이청용의 물오른 활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건전에서 도움을 추가한 이청용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또 다시 썼구요!



박지성도 챔피언스리그 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습니다.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이청용과 박지성! 이번 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