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로 선출
입력 2010.03.18 (06:58)
수정 2010.03.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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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유선진당이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이회창 전 총재를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6.2 지방선거 승리와 세종시 원안사수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이 2008년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총재직을 대표 체제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새 대표에는 이회창 총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의 권한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취임 연설에서 전국정당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자유선진당은 올해를 기점으로 명실공히 전국정당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또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더 이상 세종시 문제를 편법, 불법으로 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이상 국론분열을 획책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변웅전, 이재선, 이진삼 의원과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여성위원장 등 5명은 신임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자유선진당이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이회창 전 총재를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6.2 지방선거 승리와 세종시 원안사수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이 2008년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총재직을 대표 체제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새 대표에는 이회창 총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의 권한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취임 연설에서 전국정당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자유선진당은 올해를 기점으로 명실공히 전국정당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또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더 이상 세종시 문제를 편법, 불법으로 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이상 국론분열을 획책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변웅전, 이재선, 이진삼 의원과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여성위원장 등 5명은 신임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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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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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06:58:37
- 수정2010-03-18 0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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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이회창 전 총재를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6.2 지방선거 승리와 세종시 원안사수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이 2008년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총재직을 대표 체제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새 대표에는 이회창 총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의 권한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회창 신임 대표는 취임 연설에서 전국정당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자유선진당은 올해를 기점으로 명실공히 전국정당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또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더 이상 세종시 문제를 편법, 불법으로 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이상 국론분열을 획책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변웅전, 이재선, 이진삼 의원과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여성위원장 등 5명은 신임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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