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석·손준영, 6강 PO ‘깜짝 활약’

입력 2010.03.18 (21:57) 수정 2010.03.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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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깜짝 스타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4강전에서도 어떤 깜짝 스타들이 등장할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부의 4강행엔 숨은 주역들이 있었습니다.



엘지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진경석은 4쿼터 3점슛 두 방으로 친정팀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만년 조연의 역할을 벗어던진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3차전에는 손준영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3쿼터에만 3점슛 세 개를 넣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두 식스맨의 활약으로 동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 "식스맨들이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의외의 3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KCC는 하승진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강은식이 돋보였습니다.



장기인 3점슛에 끈질긴 수비.



기대 이상의 활약은 3년 연속 4강 진출의 큰 힘이 됐습니다.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부터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깜짝 스타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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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석·손준영, 6강 PO ‘깜짝 활약’
    • 입력 2010-03-18 21:57:07
    • 수정2010-03-18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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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깜짝 스타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4강전에서도 어떤 깜짝 스타들이 등장할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부의 4강행엔 숨은 주역들이 있었습니다.

엘지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진경석은 4쿼터 3점슛 두 방으로 친정팀 엘지를 무너뜨렸습니다.

만년 조연의 역할을 벗어던진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3차전에는 손준영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3쿼터에만 3점슛 세 개를 넣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두 식스맨의 활약으로 동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강동희(동부 감독) : "식스맨들이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의외의 3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KCC는 하승진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강은식이 돋보였습니다.

장기인 3점슛에 끈질긴 수비.

기대 이상의 활약은 3년 연속 4강 진출의 큰 힘이 됐습니다.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부터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깜짝 스타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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