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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방콕 도심 폭탄 테러…70여 명 사상 外
입력 2010.04.23 (08:4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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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 반정부 시위대와 인근 시민들이 다투는 과정에서유혈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를 규탄하는 집회도 오늘 예정돼있는데요.



정홍규 기자.



태국의 치안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대립 구도도 정말 복잡하군요?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현재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현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 등은 시위에 반대하고 있어 현재 태국 정국은 한치 앞도 내다 보기 힘든 시계 제로의 상황입니다.



방콕에서 김철민 특파원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어젯 밤 8 시쯤 반정부 시위대 농성장 근처인 방콕 실롬 지역에서 갑자기 폭탄이 터졌습니다.



반정부 시위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 상인과 시민들 항의가 거세지자 이들에게 갑자기 폭탄이 날아든 것입니다.



퇴근길 시민들과 주변 상인들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러댔고,도심 한 복판은 순식간에 유혈이 낭자한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현장음> "구급차! 구급차!"



<현장> "급해요. 급해.."



현지 군경은 M - 79 라 불리는 유탄 발사기로 인근 전철역과 상가, 은행 등에 여섯 차례 폭탄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테러범이 누군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반정부 시위대 진영에서 폭탄이 발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밤새 폭탄 공격을 받은 이 카페는 대형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여기서만 퇴근길 시민 1 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밤새 벌어진 무차별적인 폭탄 테러로 최소한 1 명이 숨지고, 외국인 관광객 등 70 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수텝(부총리) :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위지역에 가질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태국의 평화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회원 10 만명이 모여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대 규탄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NASA, 태양 홍염 영상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최근 쏘아올린 태양 관측위성에서 촬영된 태양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인류 역사상 가장 선명하게 촬영된 태양의 모습이었습니다.



태양 표면에서 폭발하는 거대한 불길의 모습이 선명한데요.



전문 용어로는 태양 홍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지구 지름의 수십 배에 달하는 홍염의 폭발 모습을 HD 텔레비전보다 10배나 선명하게 보여주는 이 영상은 지난 2월 나사가 쏘아올린 태양관측위성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이 위성은 앞으로 5년 간 태양만을 전담해서 촬영해 태양이 지구 대기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젖소 2마리 ‘캠퍼스 습격 사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는데요.



대학 내 동물병원으로 가던 트레일러에서 젖소 2마리가 탈출해 달아나자 경찰까지 출동한 것입니다.



이 젖소들은 경찰차들을 들이받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하는 등 한 시간 반가량 좌충우돌 소동을 벌였는데요.



한 마리는 올가미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지만 다른 한 마리는 동물원 직원들이 마취총까지 동원해서야 힘겹게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 여왕 아기 때 사진 공개



하얀색 드레스를 한껏 차려 입고 울고 있는 이 아기는 훗날 한 나라의 여왕이 됩니다.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7개월 때 찍은 사진들이 여왕의 84세 생일을 기념해 어제 공개된 것인데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 근엄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역시 아기 때는 여느 아기들처럼 똑같이 귀여워 보이죠.
  • [세계는 지금] 방콕 도심 폭탄 테러…70여 명 사상 外
    • 입력 2010-04-23 08:49:2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태국 반정부 시위대와 인근 시민들이 다투는 과정에서유혈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를 규탄하는 집회도 오늘 예정돼있는데요.



정홍규 기자.



태국의 치안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대립 구도도 정말 복잡하군요?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현재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현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 등은 시위에 반대하고 있어 현재 태국 정국은 한치 앞도 내다 보기 힘든 시계 제로의 상황입니다.



방콕에서 김철민 특파원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어젯 밤 8 시쯤 반정부 시위대 농성장 근처인 방콕 실롬 지역에서 갑자기 폭탄이 터졌습니다.



반정부 시위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 상인과 시민들 항의가 거세지자 이들에게 갑자기 폭탄이 날아든 것입니다.



퇴근길 시민들과 주변 상인들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러댔고,도심 한 복판은 순식간에 유혈이 낭자한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현장음> "구급차! 구급차!"



<현장> "급해요. 급해.."



현지 군경은 M - 79 라 불리는 유탄 발사기로 인근 전철역과 상가, 은행 등에 여섯 차례 폭탄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테러범이 누군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반정부 시위대 진영에서 폭탄이 발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밤새 폭탄 공격을 받은 이 카페는 대형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여기서만 퇴근길 시민 1 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밤새 벌어진 무차별적인 폭탄 테러로 최소한 1 명이 숨지고, 외국인 관광객 등 70 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수텝(부총리) :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위지역에 가질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태국의 평화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회원 10 만명이 모여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대 규탄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NASA, 태양 홍염 영상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최근 쏘아올린 태양 관측위성에서 촬영된 태양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인류 역사상 가장 선명하게 촬영된 태양의 모습이었습니다.



태양 표면에서 폭발하는 거대한 불길의 모습이 선명한데요.



전문 용어로는 태양 홍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지구 지름의 수십 배에 달하는 홍염의 폭발 모습을 HD 텔레비전보다 10배나 선명하게 보여주는 이 영상은 지난 2월 나사가 쏘아올린 태양관측위성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이 위성은 앞으로 5년 간 태양만을 전담해서 촬영해 태양이 지구 대기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젖소 2마리 ‘캠퍼스 습격 사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는데요.



대학 내 동물병원으로 가던 트레일러에서 젖소 2마리가 탈출해 달아나자 경찰까지 출동한 것입니다.



이 젖소들은 경찰차들을 들이받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하는 등 한 시간 반가량 좌충우돌 소동을 벌였는데요.



한 마리는 올가미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지만 다른 한 마리는 동물원 직원들이 마취총까지 동원해서야 힘겹게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 여왕 아기 때 사진 공개



하얀색 드레스를 한껏 차려 입고 울고 있는 이 아기는 훗날 한 나라의 여왕이 됩니다.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7개월 때 찍은 사진들이 여왕의 84세 생일을 기념해 어제 공개된 것인데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 근엄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역시 아기 때는 여느 아기들처럼 똑같이 귀여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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