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투기·헬기 추락 원인은 비행 착각” 外

입력 2010.04.30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일 F-5 전투기 2대가 강원도 황병산에 추락해 조종사 3명이 숨진 사고와 지난달 경기도 남양주에서의 헬기추락에 대해 군은 조종사가 비행착각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입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트위터'를 이용해 자신이 지지하는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표본오차 등을 명시하지 않고 결과를 유포시킨 43살 김 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케토프로펜' 파스, 15세 미만 사용금지

식약청은 프랑스의 케토프로펜 성분 젤 시판 금지 이후 안전성을 재검토한 결과 발진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 등 바르는 소염진통제 118개 품목에 대해 15살 미만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KBS노사 '전임자 축소·성과급 폐지' 합의

KBS 한국방송 노사는 오늘 2010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노조 전임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되 전임자 임금은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특별성과급을 폐지하고, 절감되는 재원으로는 창의적 프로그램 제작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전투기·헬기 추락 원인은 비행 착각” 外
    • 입력 2010-04-30 21:59:41
    뉴스 9
지난달 2일 F-5 전투기 2대가 강원도 황병산에 추락해 조종사 3명이 숨진 사고와 지난달 경기도 남양주에서의 헬기추락에 대해 군은 조종사가 비행착각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입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트위터'를 이용해 자신이 지지하는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표본오차 등을 명시하지 않고 결과를 유포시킨 43살 김 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케토프로펜' 파스, 15세 미만 사용금지 식약청은 프랑스의 케토프로펜 성분 젤 시판 금지 이후 안전성을 재검토한 결과 발진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 등 바르는 소염진통제 118개 품목에 대해 15살 미만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KBS노사 '전임자 축소·성과급 폐지' 합의 KBS 한국방송 노사는 오늘 2010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노조 전임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되 전임자 임금은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특별성과급을 폐지하고, 절감되는 재원으로는 창의적 프로그램 제작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