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매경오픈 우승 ‘새 강자’ 우뚝
입력 2010.05.09 (21:37)
수정 2010.05.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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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타자인 김대현이 공격적인 플레이와 숏게임까지 보완한 모습으로 GS 칼텍스 매경오픈골프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언더파 동타로 출발한 김대현과 김경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0번홀에서 두 선수의 타수는 3타까지 벌어졌지만, 김경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김경태가 13번홀 이글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김대현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300미터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워 롱홀인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글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단 1개를 범한 김대현은 결국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김경태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
올시즌 첫 승이자 데뷔 후 2승째를 거둔 김대현은 상금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장타자 김대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숏게임까지 보완한 강자로 다시 태어났음을 깊게 각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장타자인 김대현이 공격적인 플레이와 숏게임까지 보완한 모습으로 GS 칼텍스 매경오픈골프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언더파 동타로 출발한 김대현과 김경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0번홀에서 두 선수의 타수는 3타까지 벌어졌지만, 김경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김경태가 13번홀 이글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김대현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300미터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워 롱홀인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글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단 1개를 범한 김대현은 결국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김경태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
올시즌 첫 승이자 데뷔 후 2승째를 거둔 김대현은 상금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장타자 김대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숏게임까지 보완한 강자로 다시 태어났음을 깊게 각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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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매경오픈 우승 ‘새 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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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21:37:59
- 수정2010-05-09 21:42:12

<앵커 멘트>
장타자인 김대현이 공격적인 플레이와 숏게임까지 보완한 모습으로 GS 칼텍스 매경오픈골프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언더파 동타로 출발한 김대현과 김경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0번홀에서 두 선수의 타수는 3타까지 벌어졌지만, 김경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김경태가 13번홀 이글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김대현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300미터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워 롱홀인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글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단 1개를 범한 김대현은 결국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김경태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
올시즌 첫 승이자 데뷔 후 2승째를 거둔 김대현은 상금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장타자 김대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숏게임까지 보완한 강자로 다시 태어났음을 깊게 각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장타자인 김대현이 공격적인 플레이와 숏게임까지 보완한 모습으로 GS 칼텍스 매경오픈골프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언더파 동타로 출발한 김대현과 김경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0번홀에서 두 선수의 타수는 3타까지 벌어졌지만, 김경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김경태가 13번홀 이글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김대현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300미터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워 롱홀인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글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단 1개를 범한 김대현은 결국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김경태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현(하이트) :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
올시즌 첫 승이자 데뷔 후 2승째를 거둔 김대현은 상금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장타자 김대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숏게임까지 보완한 강자로 다시 태어났음을 깊게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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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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