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등을 통해 국내 정보를 넘겨 받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여성 공작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에게 유출된 정보에는 서울지하철의 비상사태 대처요령 등이 포함된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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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으로 접근해 정보 빼낸 여간첩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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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21:42:00

서울중앙지검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등을 통해 국내 정보를 넘겨 받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여성 공작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에게 유출된 정보에는 서울지하철의 비상사태 대처요령 등이 포함된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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