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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단신] 이 대통령, UAE 왕세자 접견 外
입력 2010.05.25 (22:31) 뉴스 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왕세자를 만나 지난해 수주한 UAE 원전 건설의 진전 사항과 후속 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희생자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보내는 아랍에미리트 국왕의 조의를 전했습니다.
민간인이 국방부에 100억 원 기부
국방부는 올해 89살인 김용철 옹이 국가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히고 김 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 옹이 기부한 재산은 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천억 원 해외로 빼돌린 4개 기업 세금 추징
국세청은 매출단가를 조작하거나 해외에 투자한다고 속여 우회 상속을 시도하는 등 6천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4개 기업과 그 사주로부터 3천 4백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조업체 사주는 1억 3천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렸다 2천 백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바다의 화가’ 전혁림 화백 별세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화폭에 담아내 ’바다의 화가’로 불려 온 원로 화가 전혁림 화백이 오늘 경남 통영의 한 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희생자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보내는 아랍에미리트 국왕의 조의를 전했습니다.
민간인이 국방부에 100억 원 기부
국방부는 올해 89살인 김용철 옹이 국가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히고 김 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 옹이 기부한 재산은 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천억 원 해외로 빼돌린 4개 기업 세금 추징
국세청은 매출단가를 조작하거나 해외에 투자한다고 속여 우회 상속을 시도하는 등 6천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4개 기업과 그 사주로부터 3천 4백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조업체 사주는 1억 3천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렸다 2천 백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바다의 화가’ 전혁림 화백 별세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화폭에 담아내 ’바다의 화가’로 불려 온 원로 화가 전혁림 화백이 오늘 경남 통영의 한 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 [간추린 단신] 이 대통령, UAE 왕세자 접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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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5 22:31:42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왕세자를 만나 지난해 수주한 UAE 원전 건설의 진전 사항과 후속 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희생자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보내는 아랍에미리트 국왕의 조의를 전했습니다.
민간인이 국방부에 100억 원 기부
국방부는 올해 89살인 김용철 옹이 국가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히고 김 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 옹이 기부한 재산은 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천억 원 해외로 빼돌린 4개 기업 세금 추징
국세청은 매출단가를 조작하거나 해외에 투자한다고 속여 우회 상속을 시도하는 등 6천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4개 기업과 그 사주로부터 3천 4백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조업체 사주는 1억 3천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렸다 2천 백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바다의 화가’ 전혁림 화백 별세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화폭에 담아내 ’바다의 화가’로 불려 온 원로 화가 전혁림 화백이 오늘 경남 통영의 한 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희생자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보내는 아랍에미리트 국왕의 조의를 전했습니다.
민간인이 국방부에 100억 원 기부
국방부는 올해 89살인 김용철 옹이 국가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히고 김 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 옹이 기부한 재산은 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천억 원 해외로 빼돌린 4개 기업 세금 추징
국세청은 매출단가를 조작하거나 해외에 투자한다고 속여 우회 상속을 시도하는 등 6천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4개 기업과 그 사주로부터 3천 4백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조업체 사주는 1억 3천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렸다 2천 백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바다의 화가’ 전혁림 화백 별세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화폭에 담아내 ’바다의 화가’로 불려 온 원로 화가 전혁림 화백이 오늘 경남 통영의 한 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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