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원전이 첫 수출되는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우리 나라를 방문해 원전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경남 창원을 찾았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원전 컨소시엄 참여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공장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터빈공장 내부에서는 직접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신고리 원전 3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우리의 원전 건설 능력을 현장에서 둘러봤습니다.
1400 메가와트 급 원전으로 아랍에미리트에 건설될 원전과 똑같은 원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간간히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이례적으로 대통령 전용 헬기를 제공하는 등 극진하게 대우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47조원 규모의 원전 수주에 결정적 도움을 준 데다 차기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으로 유력한 실력자입니다.
서울로 돌아올 때는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대통령 전용 KTX편을 제공하는 등 향후 새로운 협력에 대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우리 원전이 첫 수출되는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우리 나라를 방문해 원전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경남 창원을 찾았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원전 컨소시엄 참여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공장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터빈공장 내부에서는 직접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신고리 원전 3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우리의 원전 건설 능력을 현장에서 둘러봤습니다.
1400 메가와트 급 원전으로 아랍에미리트에 건설될 원전과 똑같은 원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간간히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이례적으로 대통령 전용 헬기를 제공하는 등 극진하게 대우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47조원 규모의 원전 수주에 결정적 도움을 준 데다 차기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으로 유력한 실력자입니다.
서울로 돌아올 때는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대통령 전용 KTX편을 제공하는 등 향후 새로운 협력에 대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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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왕세자, 원전 시설 시찰…최고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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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7:04:32
<앵커 멘트>
우리 원전이 첫 수출되는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우리 나라를 방문해 원전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왕세자가 경남 창원을 찾았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원전 컨소시엄 참여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공장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터빈공장 내부에서는 직접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신고리 원전 3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우리의 원전 건설 능력을 현장에서 둘러봤습니다.
1400 메가와트 급 원전으로 아랍에미리트에 건설될 원전과 똑같은 원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간간히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이례적으로 대통령 전용 헬기를 제공하는 등 극진하게 대우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47조원 규모의 원전 수주에 결정적 도움을 준 데다 차기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으로 유력한 실력자입니다.
서울로 돌아올 때는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대통령 전용 KTX편을 제공하는 등 향후 새로운 협력에 대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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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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