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방 선거가 꼭,6일 남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저마다 공약과 이슈로 부동층을 파고 들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를 찾은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연가스 버스 신설 등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깨끗한 대기환경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1년만 더 투자하면 황사가 오더라도 제주도, 백령도 수준의 공기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여의도 증권가를 찾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지방선거를 북풍선거로 이용하면서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선거에 개입하기 위해서 불장난쳤던 것이 이제는 민생,경제 파탄으로 올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도 시장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들은 오는 2024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적임자는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틀림없이 우리 인천이 다음 올림픽 경기 도시로 결정될 것을.."
<녹취> 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2024년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오늘 밤에 예정된 TV 토론회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지방 선거가 꼭,6일 남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저마다 공약과 이슈로 부동층을 파고 들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를 찾은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연가스 버스 신설 등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깨끗한 대기환경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1년만 더 투자하면 황사가 오더라도 제주도, 백령도 수준의 공기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여의도 증권가를 찾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지방선거를 북풍선거로 이용하면서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선거에 개입하기 위해서 불장난쳤던 것이 이제는 민생,경제 파탄으로 올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도 시장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들은 오는 2024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적임자는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틀림없이 우리 인천이 다음 올림픽 경기 도시로 결정될 것을.."
<녹취> 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2024년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오늘 밤에 예정된 TV 토론회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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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표심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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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22:11:10
<앵커멘트>
지방 선거가 꼭,6일 남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저마다 공약과 이슈로 부동층을 파고 들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를 찾은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연가스 버스 신설 등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깨끗한 대기환경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1년만 더 투자하면 황사가 오더라도 제주도, 백령도 수준의 공기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여의도 증권가를 찾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지방선거를 북풍선거로 이용하면서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선거에 개입하기 위해서 불장난쳤던 것이 이제는 민생,경제 파탄으로 올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도 시장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들은 오는 2024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적임자는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틀림없이 우리 인천이 다음 올림픽 경기 도시로 결정될 것을.."
<녹취> 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2024년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오늘 밤에 예정된 TV 토론회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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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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