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번째 관중’ 프로야구 평생 공짜!
입력 2010.05.30 (22:02)
수정 2010.05.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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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관중 1억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의미있는 1억번째 관중이 되기위해 야구팬들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오늘 처음 야구장에 온 학생이 뜻밖의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은 숫자는 3만 3천여명.
1억번째가 되기위한 특급 작전이 펼쳐집니다.
눈치를 보며 입장을 미루고, 프로야구 네 개 구장에서 실시간 으로 집계한 가운데,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은문학구장에서 처음 경기장을 찾은 중학생 팬의 차지였습니다.
평생 입장권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초청 받았습니다.
<인터뷰> "야구장 처음왔는데.."
1000분의 1초 차이로 행운을 놓친 관중들에게서는 아쉬움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아쉽지만 그래도 프로야구 계속 사랑할 거에요.."
프로야구는 사상 첫 이틀연속 전구장 만원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우며 역사적인 하루를 자축했습니다.
82년 출범해 29년만에 한국 스포츠 사상 첫 1억 관중 돌파.
단순 계산으로는 국민 한명당 2번씩 야구장을 찾은 셈입니다.
국제대회에서의 선전과 가족팬의 증가로 프로야구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관중 1억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의미있는 1억번째 관중이 되기위해 야구팬들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오늘 처음 야구장에 온 학생이 뜻밖의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은 숫자는 3만 3천여명.
1억번째가 되기위한 특급 작전이 펼쳐집니다.
눈치를 보며 입장을 미루고, 프로야구 네 개 구장에서 실시간 으로 집계한 가운데,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은문학구장에서 처음 경기장을 찾은 중학생 팬의 차지였습니다.
평생 입장권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초청 받았습니다.
<인터뷰> "야구장 처음왔는데.."
1000분의 1초 차이로 행운을 놓친 관중들에게서는 아쉬움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아쉽지만 그래도 프로야구 계속 사랑할 거에요.."
프로야구는 사상 첫 이틀연속 전구장 만원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우며 역사적인 하루를 자축했습니다.
82년 출범해 29년만에 한국 스포츠 사상 첫 1억 관중 돌파.
단순 계산으로는 국민 한명당 2번씩 야구장을 찾은 셈입니다.
국제대회에서의 선전과 가족팬의 증가로 프로야구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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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번째 관중’ 프로야구 평생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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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30 2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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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관중 1억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의미있는 1억번째 관중이 되기위해 야구팬들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오늘 처음 야구장에 온 학생이 뜻밖의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은 숫자는 3만 3천여명.
1억번째가 되기위한 특급 작전이 펼쳐집니다.
눈치를 보며 입장을 미루고, 프로야구 네 개 구장에서 실시간 으로 집계한 가운데,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은문학구장에서 처음 경기장을 찾은 중학생 팬의 차지였습니다.
평생 입장권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초청 받았습니다.
<인터뷰> "야구장 처음왔는데.."
1000분의 1초 차이로 행운을 놓친 관중들에게서는 아쉬움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아쉽지만 그래도 프로야구 계속 사랑할 거에요.."
프로야구는 사상 첫 이틀연속 전구장 만원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우며 역사적인 하루를 자축했습니다.
82년 출범해 29년만에 한국 스포츠 사상 첫 1억 관중 돌파.
단순 계산으로는 국민 한명당 2번씩 야구장을 찾은 셈입니다.
국제대회에서의 선전과 가족팬의 증가로 프로야구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관중 1억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의미있는 1억번째 관중이 되기위해 야구팬들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오늘 처음 야구장에 온 학생이 뜻밖의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은 숫자는 3만 3천여명.
1억번째가 되기위한 특급 작전이 펼쳐집니다.
눈치를 보며 입장을 미루고, 프로야구 네 개 구장에서 실시간 으로 집계한 가운데,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은문학구장에서 처음 경기장을 찾은 중학생 팬의 차지였습니다.
평생 입장권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초청 받았습니다.
<인터뷰> "야구장 처음왔는데.."
1000분의 1초 차이로 행운을 놓친 관중들에게서는 아쉬움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아쉽지만 그래도 프로야구 계속 사랑할 거에요.."
프로야구는 사상 첫 이틀연속 전구장 만원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우며 역사적인 하루를 자축했습니다.
82년 출범해 29년만에 한국 스포츠 사상 첫 1억 관중 돌파.
단순 계산으로는 국민 한명당 2번씩 야구장을 찾은 셈입니다.
국제대회에서의 선전과 가족팬의 증가로 프로야구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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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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