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13일동안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후보자들 이제 정말, 대장정의 끝이 보입니다.
그 뜨거웠던 기억을 하송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0일. 천안함 사태 속에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민주당과의 한판 대결이 아니겠습니까."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안보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안보를 위해 똘똘 뭉쳐야합니다."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천안함 바람' 대 '노풍' 대결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녹취>정몽준 : "대북결의안을 함께 내자고..."
<녹취>정세균 :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그러나 공약들은 사라지고 큰 이슈에 묻혀버렸습니다.
<녹취>오세훈 : "압도적인 표차로 한나라당에 승리를 안겨주십시오."
<녹취>한명숙 :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 압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초반 차분하던 분위기는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유세전으로 달아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후회없는 13일이었습니다.
바람의 향배는 내일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지난 13일동안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후보자들 이제 정말, 대장정의 끝이 보입니다.
그 뜨거웠던 기억을 하송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0일. 천안함 사태 속에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민주당과의 한판 대결이 아니겠습니까."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안보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안보를 위해 똘똘 뭉쳐야합니다."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천안함 바람' 대 '노풍' 대결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녹취>정몽준 : "대북결의안을 함께 내자고..."
<녹취>정세균 :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그러나 공약들은 사라지고 큰 이슈에 묻혀버렸습니다.
<녹취>오세훈 : "압도적인 표차로 한나라당에 승리를 안겨주십시오."
<녹취>한명숙 :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 압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초반 차분하던 분위기는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유세전으로 달아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후회없는 13일이었습니다.
바람의 향배는 내일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뜨거웠던 13일간의 선거운동
-
- 입력 2010-06-01 22:15:00

<앵커 멘트>
지난 13일동안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후보자들 이제 정말, 대장정의 끝이 보입니다.
그 뜨거웠던 기억을 하송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0일. 천안함 사태 속에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민주당과의 한판 대결이 아니겠습니까."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안보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안보를 위해 똘똘 뭉쳐야합니다."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천안함 바람' 대 '노풍' 대결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녹취>정몽준 : "대북결의안을 함께 내자고..."
<녹취>정세균 :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그러나 공약들은 사라지고 큰 이슈에 묻혀버렸습니다.
<녹취>오세훈 : "압도적인 표차로 한나라당에 승리를 안겨주십시오."
<녹취>한명숙 :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 압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초반 차분하던 분위기는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유세전으로 달아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후회없는 13일이었습니다.
바람의 향배는 내일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