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일본 올스타 1위 질주

입력 2010.06.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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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1루수 부문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김태균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운영위원회의 중간 집계 1차 발표에서 2위 고쿠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2만 3천여표를 얻어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를 달렸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다음달 23일부터 이틀간 후쿠오카와 니가타에서 열립니다.



임성아가 우리투자증권 여자골프 첫 날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현주가 5언더파 단독 2위에, 최혜용과 조윤희, 정혜진이 4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출장 정지나 퇴장 등의 징계를 받은 코칭 스태프의 관중석 무전기 작전 지시가 금지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징계를 받아 벤치에 앉을 수 없는 코칭 스태프가 관중석에서 무전기나 핸드폰으로 작전 지시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가 내일 개막합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밴쿠버 올림픽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메달리스트들이 대부분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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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일본 올스타 1위 질주
    • 입력 2010-06-04 22:06:34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1루수 부문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김태균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운영위원회의 중간 집계 1차 발표에서 2위 고쿠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2만 3천여표를 얻어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를 달렸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다음달 23일부터 이틀간 후쿠오카와 니가타에서 열립니다.

임성아가 우리투자증권 여자골프 첫 날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현주가 5언더파 단독 2위에, 최혜용과 조윤희, 정혜진이 4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출장 정지나 퇴장 등의 징계를 받은 코칭 스태프의 관중석 무전기 작전 지시가 금지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징계를 받아 벤치에 앉을 수 없는 코칭 스태프가 관중석에서 무전기나 핸드폰으로 작전 지시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가 내일 개막합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밴쿠버 올림픽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메달리스트들이 대부분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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