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와 관련해 실수를 두려워하면 도전할 수 없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뒤 귀경길에 나로호 폭발 소식을 보고받고 의미없는 실수, 완전한 실패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창영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실수를 감싸주고 실패를 격려하는 사회가 발전한다면서 이번 경우를 디딤돌 삼아 다음에는 성공으로 꽃피우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뒤 귀경길에 나로호 폭발 소식을 보고받고 의미없는 실수, 완전한 실패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창영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실수를 감싸주고 실패를 격려하는 사회가 발전한다면서 이번 경우를 디딤돌 삼아 다음에는 성공으로 꽃피우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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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실패 두려워하면 성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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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20:22:24
정운찬 국무총리는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와 관련해 실수를 두려워하면 도전할 수 없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뒤 귀경길에 나로호 폭발 소식을 보고받고 의미없는 실수, 완전한 실패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창영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실수를 감싸주고 실패를 격려하는 사회가 발전한다면서 이번 경우를 디딤돌 삼아 다음에는 성공으로 꽃피우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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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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