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스웨덴 공주 평민 남성과 결혼식 外

여왕이 될 공주와 평범한 남성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가 내일 헬스 강사 출신의 다니엘 베스틀링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빅토리아 공주는 지난 2002년 스톡홀름의 한 체육관에서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요, 초호화 결혼식 비용을 분담하는 문제로 논란도 있었지만 스웨덴 판 온달 장군 이야기에 현지는 들뜬 분위기입니다.



아르헨서 에바페론 패션쇼 열려



아르헨티나에서 에바 페론과 꼭닮은 모습의 모델들이 패션쇼에 나왔습니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서 정장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까지..아르헨티나의 국모로 추앙받는 에바 페론이 다시 살아온 듯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올해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며 페론 추모 뮤지컬과 물품 경매 행사 등 다양한 에바 페론 관련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