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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원정 16강의 꿈이 이뤄지는 그 순간, 길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광장은 환희와 열광에 휩싸였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시민들은 한동안 광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종료만을 기다리는 정적이 흐르고, 드디어 16강 확정,
<인터뷰>박새롬(길거리 응원시민) : "너무 아슬아슬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즉석에서 펼쳐진 기차놀이가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기쁨으로 서울광장은 이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응원도구로 쓰던 각종 타악기가 한 데 모여 길거리 공연을 펼칩니다.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사진으로도 담습니다.
시민들은 이렇게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호재(경기도 성남시) : "지금 집에 들어가면 이 끓는 피를 주체할 수가 없 어서 다시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가시지 않은 흥분을 나눕니다.
서울광장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아예 응원복장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섭니다.
<인터뷰>권소희(경기도 성남시 중동) : "피곤은 하겠지만, 우승을 해서 피곤이 덜해요."
열광도 잠시 식히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모두가 하나된 서울광장, 원정 첫 16강의 기쁨과 환희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원정 16강의 꿈이 이뤄지는 그 순간, 길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광장은 환희와 열광에 휩싸였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시민들은 한동안 광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종료만을 기다리는 정적이 흐르고, 드디어 16강 확정,
<인터뷰>박새롬(길거리 응원시민) : "너무 아슬아슬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즉석에서 펼쳐진 기차놀이가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기쁨으로 서울광장은 이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응원도구로 쓰던 각종 타악기가 한 데 모여 길거리 공연을 펼칩니다.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사진으로도 담습니다.
시민들은 이렇게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호재(경기도 성남시) : "지금 집에 들어가면 이 끓는 피를 주체할 수가 없 어서 다시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가시지 않은 흥분을 나눕니다.
서울광장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아예 응원복장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섭니다.
<인터뷰>권소희(경기도 성남시 중동) : "피곤은 하겠지만, 우승을 해서 피곤이 덜해요."
열광도 잠시 식히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모두가 하나된 서울광장, 원정 첫 16강의 기쁨과 환희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원정 16강 꿈 이루다’ 행복한 대한민국
-
- 입력 2010-06-23 22:18:04
- 수정2010-06-23 22:26:31

<앵커 멘트>
원정 16강의 꿈이 이뤄지는 그 순간, 길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광장은 환희와 열광에 휩싸였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시민들은 한동안 광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종료만을 기다리는 정적이 흐르고, 드디어 16강 확정,
<인터뷰>박새롬(길거리 응원시민) : "너무 아슬아슬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즉석에서 펼쳐진 기차놀이가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기쁨으로 서울광장은 이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응원도구로 쓰던 각종 타악기가 한 데 모여 길거리 공연을 펼칩니다.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사진으로도 담습니다.
시민들은 이렇게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호재(경기도 성남시) : "지금 집에 들어가면 이 끓는 피를 주체할 수가 없 어서 다시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가시지 않은 흥분을 나눕니다.
서울광장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아예 응원복장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섭니다.
<인터뷰>권소희(경기도 성남시 중동) : "피곤은 하겠지만, 우승을 해서 피곤이 덜해요."
열광도 잠시 식히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모두가 하나된 서울광장, 원정 첫 16강의 기쁨과 환희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원정 16강의 꿈이 이뤄지는 그 순간, 길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광장은 환희와 열광에 휩싸였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시민들은 한동안 광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종료만을 기다리는 정적이 흐르고, 드디어 16강 확정,
<인터뷰>박새롬(길거리 응원시민) : "너무 아슬아슬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즉석에서 펼쳐진 기차놀이가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기쁨으로 서울광장은 이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응원도구로 쓰던 각종 타악기가 한 데 모여 길거리 공연을 펼칩니다.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사진으로도 담습니다.
시민들은 이렇게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호재(경기도 성남시) : "지금 집에 들어가면 이 끓는 피를 주체할 수가 없 어서 다시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가시지 않은 흥분을 나눕니다.
서울광장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아예 응원복장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섭니다.
<인터뷰>권소희(경기도 성남시 중동) : "피곤은 하겠지만, 우승을 해서 피곤이 덜해요."
열광도 잠시 식히고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모두가 하나된 서울광장, 원정 첫 16강의 기쁨과 환희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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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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