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서식품의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20일 전엔 이회사의 다른 제품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밥을 대신해 간편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시리얼 제품.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동서식품이 만든 이 시리얼 제품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시리얼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한 마리라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 만 4천 8백여 개.
유통기한이 내년 1월 27일인 7천4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호박’에서도 20일 전에 대장균군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박일규(식약청 식품관리과장) : "지난번 적발된 시리얼 제품과 동일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생산과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인터뷰>안경호(동서식품 홍보실장) : "회수가 완료되는 대로 원료, 공정, 제조상의 상태를 분석해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대장균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20일 전엔 이회사의 다른 제품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밥을 대신해 간편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시리얼 제품.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동서식품이 만든 이 시리얼 제품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시리얼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한 마리라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 만 4천 8백여 개.
유통기한이 내년 1월 27일인 7천4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호박’에서도 20일 전에 대장균군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박일규(식약청 식품관리과장) : "지난번 적발된 시리얼 제품과 동일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생산과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인터뷰>안경호(동서식품 홍보실장) : "회수가 완료되는 대로 원료, 공정, 제조상의 상태를 분석해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대장균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서식품 시리얼서 대장균군 또 검출
-
- 입력 2010-06-23 22:18:17
<앵커 멘트>
동서식품의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20일 전엔 이회사의 다른 제품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밥을 대신해 간편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시리얼 제품.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동서식품이 만든 이 시리얼 제품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시리얼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한 마리라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 만 4천 8백여 개.
유통기한이 내년 1월 27일인 7천4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호박’에서도 20일 전에 대장균군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박일규(식약청 식품관리과장) : "지난번 적발된 시리얼 제품과 동일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생산과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인터뷰>안경호(동서식품 홍보실장) : "회수가 완료되는 대로 원료, 공정, 제조상의 상태를 분석해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대장균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20일 전엔 이회사의 다른 제품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밥을 대신해 간편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시리얼 제품.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동서식품이 만든 이 시리얼 제품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시리얼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한 마리라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 만 4천 8백여 개.
유통기한이 내년 1월 27일인 7천4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호박’에서도 20일 전에 대장균군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박일규(식약청 식품관리과장) : "지난번 적발된 시리얼 제품과 동일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생산과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인터뷰>안경호(동서식품 홍보실장) : "회수가 완료되는 대로 원료, 공정, 제조상의 상태를 분석해서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대장균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
-
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박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