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개인혼영 200m 대회신
입력 2010.07.23 (07:18)
수정 2010.07.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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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수영대회 개인혼영 200미터에 출전해 호주 전지훈련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정상 컨디션을 확인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종목 자유형이 아닌 개인혼영 2백미터에 출전한 박태환. 언제나처럼 헤드세트를 귀에 걸고 편안한 미소로 수영장에 나타났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첫 종목인 접영부터 박태환은 선두로 나섰습니다.
배영에서는 일부 리듬이 흔들리긴 했기만 무난히 앞서 나갔습니다. 평영에서는 한 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선두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주종목인 자유형에서는 상대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2분01초 78. 한국최고기록에 1초37뒤진 대회신기록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 출전한 개인혼영이지만 무난한 레이스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턴이나 그런거 어색한 게 너무 많았는데 잘 끝나서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기록보다는 컨디션 점검에 의미를 뒀던 개인혼영을 마친 박태환은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에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수영대회 개인혼영 200미터에 출전해 호주 전지훈련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정상 컨디션을 확인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종목 자유형이 아닌 개인혼영 2백미터에 출전한 박태환. 언제나처럼 헤드세트를 귀에 걸고 편안한 미소로 수영장에 나타났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첫 종목인 접영부터 박태환은 선두로 나섰습니다.
배영에서는 일부 리듬이 흔들리긴 했기만 무난히 앞서 나갔습니다. 평영에서는 한 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선두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주종목인 자유형에서는 상대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2분01초 78. 한국최고기록에 1초37뒤진 대회신기록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 출전한 개인혼영이지만 무난한 레이스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턴이나 그런거 어색한 게 너무 많았는데 잘 끝나서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기록보다는 컨디션 점검에 의미를 뒀던 개인혼영을 마친 박태환은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에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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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개인혼영 200m 대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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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07:18:25
- 수정2010-07-23 07:18:57
<앵커 멘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수영대회 개인혼영 200미터에 출전해 호주 전지훈련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정상 컨디션을 확인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종목 자유형이 아닌 개인혼영 2백미터에 출전한 박태환. 언제나처럼 헤드세트를 귀에 걸고 편안한 미소로 수영장에 나타났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첫 종목인 접영부터 박태환은 선두로 나섰습니다.
배영에서는 일부 리듬이 흔들리긴 했기만 무난히 앞서 나갔습니다. 평영에서는 한 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선두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주종목인 자유형에서는 상대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2분01초 78. 한국최고기록에 1초37뒤진 대회신기록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 출전한 개인혼영이지만 무난한 레이스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턴이나 그런거 어색한 게 너무 많았는데 잘 끝나서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기록보다는 컨디션 점검에 의미를 뒀던 개인혼영을 마친 박태환은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200미터에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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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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