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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모두 이겼고 충청권에도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예상 밖의 성적인데, 민심이 이번에는 야당을 견제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2곳, 민주당 5곳.
각당이 전망한 이번 선거 승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5, 민주당 3곳으로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었던 인천 계양 을에서 예상밖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녹취>이상권 (한나라당):"유세도 안하고 발로뛰면서 주민여러분 찾아다니고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특히, 불모지로 여겼던 충남 천안 을 등 충청권 두 곳을 모두 승리해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녹취>김호연 (한나라당):"언로의 역할을 단 한사람이지만 일당백으로 해내겠습니다."
손익계산면에서도 8곳 중 한 곳만 선거구였던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4석을 더 추가했습니다.
반면, 5곳이 선거구였던 민주당은 강원도 두 곳과 광주 1곳 등 3곳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승리를 당연시하던 인천 계양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했고 광주에서조차 민노당의 추격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장병완 (민주당):"서민생활의 시급한 예산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지기반인 충남 천안을 한 곳에만 후보를 내고 총력을 기울였지만 3위에 그쳐 존립기반마저 흔들리는 처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모두 이겼고 충청권에도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예상 밖의 성적인데, 민심이 이번에는 야당을 견제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2곳, 민주당 5곳.
각당이 전망한 이번 선거 승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5, 민주당 3곳으로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었던 인천 계양 을에서 예상밖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녹취>이상권 (한나라당):"유세도 안하고 발로뛰면서 주민여러분 찾아다니고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특히, 불모지로 여겼던 충남 천안 을 등 충청권 두 곳을 모두 승리해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녹취>김호연 (한나라당):"언로의 역할을 단 한사람이지만 일당백으로 해내겠습니다."
손익계산면에서도 8곳 중 한 곳만 선거구였던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4석을 더 추가했습니다.
반면, 5곳이 선거구였던 민주당은 강원도 두 곳과 광주 1곳 등 3곳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승리를 당연시하던 인천 계양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했고 광주에서조차 민노당의 추격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장병완 (민주당):"서민생활의 시급한 예산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지기반인 충남 천안을 한 곳에만 후보를 내고 총력을 기울였지만 3위에 그쳐 존립기반마저 흔들리는 처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한나라, 수도권 승리·충청권 교두보 확보
-
- 입력 2010-07-29 22:03:21

<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모두 이겼고 충청권에도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예상 밖의 성적인데, 민심이 이번에는 야당을 견제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2곳, 민주당 5곳.
각당이 전망한 이번 선거 승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5, 민주당 3곳으로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었던 인천 계양 을에서 예상밖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녹취>이상권 (한나라당):"유세도 안하고 발로뛰면서 주민여러분 찾아다니고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특히, 불모지로 여겼던 충남 천안 을 등 충청권 두 곳을 모두 승리해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녹취>김호연 (한나라당):"언로의 역할을 단 한사람이지만 일당백으로 해내겠습니다."
손익계산면에서도 8곳 중 한 곳만 선거구였던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4석을 더 추가했습니다.
반면, 5곳이 선거구였던 민주당은 강원도 두 곳과 광주 1곳 등 3곳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승리를 당연시하던 인천 계양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했고 광주에서조차 민노당의 추격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장병완 (민주당):"서민생활의 시급한 예산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지기반인 충남 천안을 한 곳에만 후보를 내고 총력을 기울였지만 3위에 그쳐 존립기반마저 흔들리는 처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모두 이겼고 충청권에도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예상 밖의 성적인데, 민심이 이번에는 야당을 견제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2곳, 민주당 5곳.
각당이 전망한 이번 선거 승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5, 민주당 3곳으로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었던 인천 계양 을에서 예상밖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녹취>이상권 (한나라당):"유세도 안하고 발로뛰면서 주민여러분 찾아다니고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특히, 불모지로 여겼던 충남 천안 을 등 충청권 두 곳을 모두 승리해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녹취>김호연 (한나라당):"언로의 역할을 단 한사람이지만 일당백으로 해내겠습니다."
손익계산면에서도 8곳 중 한 곳만 선거구였던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4석을 더 추가했습니다.
반면, 5곳이 선거구였던 민주당은 강원도 두 곳과 광주 1곳 등 3곳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승리를 당연시하던 인천 계양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했고 광주에서조차 민노당의 추격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장병완 (민주당):"서민생활의 시급한 예산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지기반인 충남 천안을 한 곳에만 후보를 내고 총력을 기울였지만 3위에 그쳐 존립기반마저 흔들리는 처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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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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