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첼린지컵 남자배구, 한국 준우승

입력 2001.07.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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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아시아 챌린지컵 남자 배구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김세진과 신진식의 활약으로 3:1로 이겨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류지혜-이은실 선수 조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S오픈 탁구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베이양-니우장펑 조에 2:0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남자 복식에 이철승-오상은 조는 4강에 져서 타이완 선수에게 2:1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원주공고의 장미란 선수가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여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75kg 이상급 인상에서 110kg을 들어올려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딴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동메달 하나씩을 추가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 선수가 세이브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앞선 8회 초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 등으로 2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 선수가 오늘 뇌성마비 장애인들로 구성된 곰돌이 축구단을 방문해 사인볼과 티셔츠, 축구공 등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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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첼린지컵 남자배구, 한국 준우승
    • 입력 2001-07-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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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아시아 챌린지컵 남자 배구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김세진과 신진식의 활약으로 3:1로 이겨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류지혜-이은실 선수 조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S오픈 탁구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베이양-니우장펑 조에 2:0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남자 복식에 이철승-오상은 조는 4강에 져서 타이완 선수에게 2:1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원주공고의 장미란 선수가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여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75kg 이상급 인상에서 110kg을 들어올려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딴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동메달 하나씩을 추가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 선수가 세이브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앞선 8회 초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 등으로 2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 선수가 오늘 뇌성마비 장애인들로 구성된 곰돌이 축구단을 방문해 사인볼과 티셔츠, 축구공 등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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