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강희락 경찰청장 사의 표명 外

입력 2010.08.0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이 정부가 집권 후반기 새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경찰 후진들을 위해 용퇴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에는 조현오 서울 경찰청장과 윤재옥 경기 경찰청장, 김정식 경찰대 학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검사 접대 의혹’ 특별검사팀 출범



검사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민경식 특별검사는 1차 수사 기한인 35일 안에 모든 수사를 마칠 수 있도록 수사 인원을 총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양시 인사는 위법" 최대호 시장에 경고



행정안전부는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공무원을 전보조치하거나 대기 발령을 내리는 등 경기도 안양시 인사가 위법하게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인사를 취소하도록 하는 한편 최대호 시장에 대해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강희락 경찰청장 사의 표명 外
    • 입력 2010-08-05 21:57:16
    뉴스 9
강희락 경찰청장이 정부가 집권 후반기 새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경찰 후진들을 위해 용퇴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에는 조현오 서울 경찰청장과 윤재옥 경기 경찰청장, 김정식 경찰대 학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검사 접대 의혹’ 특별검사팀 출범

검사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민경식 특별검사는 1차 수사 기한인 35일 안에 모든 수사를 마칠 수 있도록 수사 인원을 총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양시 인사는 위법" 최대호 시장에 경고

행정안전부는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공무원을 전보조치하거나 대기 발령을 내리는 등 경기도 안양시 인사가 위법하게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인사를 취소하도록 하는 한편 최대호 시장에 대해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