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창진과 허재, 강동희 감독, 농구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요,
태백에서 고지대 지옥훈련을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종 목적지는 해발 1330미터 만항재.
동부와 KCC, KT 선수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립니다.
이내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쉽니다.
온몸은 쉼없이 흘러내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고개를 넘으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계속됩니다.
마침내 고지대 정상.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을 가눌수 없어 그대로 쓰러집니다.
<인터뷰>추승균(KCC)
<인터뷰>박상오(KT)
KT 전창진 감독과 KCC 허재 감독,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태백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훈련 스케줄이 달라 자주 만나진못해도 같은 지역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좋다."
<인터뷰>강동희(감독) : "어느팀이 몇초에 들어왔다고 하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고 경쟁이 된다."
<인터뷰>허재(감독) : "형 동생하는 사이지만, 코트에서는 승부를 내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코트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세 감독의 지옥 훈련, 올 시즌 결과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전창진과 허재, 강동희 감독, 농구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요,
태백에서 고지대 지옥훈련을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종 목적지는 해발 1330미터 만항재.
동부와 KCC, KT 선수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립니다.
이내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쉽니다.
온몸은 쉼없이 흘러내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고개를 넘으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계속됩니다.
마침내 고지대 정상.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을 가눌수 없어 그대로 쓰러집니다.
<인터뷰>추승균(KCC)
<인터뷰>박상오(KT)
KT 전창진 감독과 KCC 허재 감독,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태백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훈련 스케줄이 달라 자주 만나진못해도 같은 지역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좋다."
<인터뷰>강동희(감독) : "어느팀이 몇초에 들어왔다고 하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고 경쟁이 된다."
<인터뷰>허재(감독) : "형 동생하는 사이지만, 코트에서는 승부를 내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코트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세 감독의 지옥 훈련, 올 시즌 결과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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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계 절친 감독 ‘지옥훈련도 함께!
-
- 입력 2010-08-05 21:57:20
<앵커 멘트>
전창진과 허재, 강동희 감독, 농구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요,
태백에서 고지대 지옥훈련을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종 목적지는 해발 1330미터 만항재.
동부와 KCC, KT 선수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립니다.
이내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쉽니다.
온몸은 쉼없이 흘러내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고개를 넘으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계속됩니다.
마침내 고지대 정상.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을 가눌수 없어 그대로 쓰러집니다.
<인터뷰>추승균(KCC)
<인터뷰>박상오(KT)
KT 전창진 감독과 KCC 허재 감독,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태백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훈련 스케줄이 달라 자주 만나진못해도 같은 지역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좋다."
<인터뷰>강동희(감독) : "어느팀이 몇초에 들어왔다고 하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고 경쟁이 된다."
<인터뷰>허재(감독) : "형 동생하는 사이지만, 코트에서는 승부를 내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코트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세 감독의 지옥 훈련, 올 시즌 결과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전창진과 허재, 강동희 감독, 농구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요,
태백에서 고지대 지옥훈련을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종 목적지는 해발 1330미터 만항재.
동부와 KCC, KT 선수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립니다.
이내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쉽니다.
온몸은 쉼없이 흘러내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듭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고개를 넘으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계속됩니다.
마침내 고지대 정상.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을 가눌수 없어 그대로 쓰러집니다.
<인터뷰>추승균(KCC)
<인터뷰>박상오(KT)
KT 전창진 감독과 KCC 허재 감독,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태백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훈련 스케줄이 달라 자주 만나진못해도 같은 지역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좋다."
<인터뷰>강동희(감독) : "어느팀이 몇초에 들어왔다고 하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고 경쟁이 된다."
<인터뷰>허재(감독) : "형 동생하는 사이지만, 코트에서는 승부를 내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코트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세 감독의 지옥 훈련, 올 시즌 결과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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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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