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해외파 ‘개막전 축포 노린다!’

입력 2010.08.07 (21:45) 수정 2010.08.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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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고 기분 좋게 잉글랜드로 돌아갔던 이청용.

최근 다가올 프리미어리그 시즌 주목할 선수 8위에 들며 주가를 올리더니,

스페인 오사수나와의 친선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멋진 헤딩골을 터뜨리며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리그 개막전은 오는 14일 풀럼과의 경기.

이청용은 자신감을 갖고 빅리그 데뷔 2년 차를 맞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 시즌 지난 시즌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내일 밤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에 출전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나코의 희망 박주영은 내일 새벽 유럽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리그 개막전에 출격합니다.

올 시즌도 부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박주영.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나도는 가운데 유럽 이적 시장이 8월에 끝나는 만큼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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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해외파 ‘개막전 축포 노린다!’
    • 입력 2010-08-07 21:45:03
    • 수정2010-08-07 2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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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고 기분 좋게 잉글랜드로 돌아갔던 이청용. 최근 다가올 프리미어리그 시즌 주목할 선수 8위에 들며 주가를 올리더니, 스페인 오사수나와의 친선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멋진 헤딩골을 터뜨리며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리그 개막전은 오는 14일 풀럼과의 경기. 이청용은 자신감을 갖고 빅리그 데뷔 2년 차를 맞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 시즌 지난 시즌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내일 밤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에 출전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나코의 희망 박주영은 내일 새벽 유럽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리그 개막전에 출격합니다. 올 시즌도 부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박주영.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나도는 가운데 유럽 이적 시장이 8월에 끝나는 만큼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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