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친서민 정책 수행 가능 개각”

입력 2010.08.08 (1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이뤄진 개각에 대해 "친서민과 소통, 화합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집권 후반기 국정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개각 직후 논평을 통해 "앞으로 김태호 내각은 당과 호흡을 맞추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 '자랑스러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지니고 지역 현장에서 성장해온 정치인으로서 민심을 국정에 잘 반영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오 의원 등의 입각에 대해선 "당의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국정 운영에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당정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 “친서민 정책 수행 가능 개각”
    • 입력 2010-08-08 14:22:52
    정치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이뤄진 개각에 대해 "친서민과 소통, 화합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집권 후반기 국정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개각 직후 논평을 통해 "앞으로 김태호 내각은 당과 호흡을 맞추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 '자랑스러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지니고 지역 현장에서 성장해온 정치인으로서 민심을 국정에 잘 반영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오 의원 등의 입각에 대해선 "당의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국정 운영에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당정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