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모든 사람에 공평한 기회 주어져야”

입력 2010.08.08 (16:13) 수정 2010.08.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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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정의감이 꿈틀거리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우리의 좌표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후보자는 오늘 낮 차기 총리로 내정된 후 광화문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통과 친서민 등 이명박 정부의 가치를 성공시키고 국민이 공동체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통령을 보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총리로 부른 것은 20~30대에 희망을 줄 수 있고 서민 또는 농민 출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희망을 주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틀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소식을 들었고 오늘 오전 이 대통령과 조찬을 통해서 확인했다며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서민 소통의 문제와 미래 문제에 역동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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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모든 사람에 공평한 기회 주어져야”
    • 입력 2010-08-08 16:13:43
    • 수정2010-08-08 16:36:46
    정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정의감이 꿈틀거리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우리의 좌표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후보자는 오늘 낮 차기 총리로 내정된 후 광화문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통과 친서민 등 이명박 정부의 가치를 성공시키고 국민이 공동체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통령을 보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총리로 부른 것은 20~30대에 희망을 줄 수 있고 서민 또는 농민 출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희망을 주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틀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소식을 들었고 오늘 오전 이 대통령과 조찬을 통해서 확인했다며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서민 소통의 문제와 미래 문제에 역동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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