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7G 연속 홈런 ‘괴력 새역사’
입력 2010.08.12 (22:12)
수정 2010.08.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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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7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충희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이대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말 안지만을 상대로 125m 짜리 큼지막한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7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기록입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7경기와 타이 기록이고 메이저리그의 8경기에도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롯데는 이대호의 역사적인 홈런으로 7대 6으로 한 점 차로 따라 붙은 뒤,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지면서 7대 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 현재 롯데와 삼성이 7대 7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원정팀 기아가 한화전 9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아는 2회 안치홍이 선제 한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 나갔습니다.
기아는 3회와 4회 한화의 거센 반격에 3대 1로 한떄 역전당했지만, 5회 나지완의 역전 석점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나지완은 6회 기회에도 귀중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결국 한화에 승리한 기아는 지난 5월 29일 승리 이후 한화전 9연승을 달렸습니다.
SK와 LG의 문학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두산-넥센의 잠실 경기도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7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충희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이대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말 안지만을 상대로 125m 짜리 큼지막한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7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기록입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7경기와 타이 기록이고 메이저리그의 8경기에도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롯데는 이대호의 역사적인 홈런으로 7대 6으로 한 점 차로 따라 붙은 뒤,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지면서 7대 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 현재 롯데와 삼성이 7대 7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원정팀 기아가 한화전 9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아는 2회 안치홍이 선제 한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 나갔습니다.
기아는 3회와 4회 한화의 거센 반격에 3대 1로 한떄 역전당했지만, 5회 나지완의 역전 석점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나지완은 6회 기회에도 귀중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결국 한화에 승리한 기아는 지난 5월 29일 승리 이후 한화전 9연승을 달렸습니다.
SK와 LG의 문학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두산-넥센의 잠실 경기도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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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7G 연속 홈런 ‘괴력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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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2 22:12:16
- 수정2010-08-12 2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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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7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충희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이대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말 안지만을 상대로 125m 짜리 큼지막한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7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기록입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7경기와 타이 기록이고 메이저리그의 8경기에도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롯데는 이대호의 역사적인 홈런으로 7대 6으로 한 점 차로 따라 붙은 뒤,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지면서 7대 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 현재 롯데와 삼성이 7대 7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원정팀 기아가 한화전 9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아는 2회 안치홍이 선제 한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 나갔습니다.
기아는 3회와 4회 한화의 거센 반격에 3대 1로 한떄 역전당했지만, 5회 나지완의 역전 석점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나지완은 6회 기회에도 귀중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결국 한화에 승리한 기아는 지난 5월 29일 승리 이후 한화전 9연승을 달렸습니다.
SK와 LG의 문학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두산-넥센의 잠실 경기도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7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충희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대호가 한국 프로야구의 홈런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이대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말 안지만을 상대로 125m 짜리 큼지막한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7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기록입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7경기와 타이 기록이고 메이저리그의 8경기에도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롯데는 이대호의 역사적인 홈런으로 7대 6으로 한 점 차로 따라 붙은 뒤,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지면서 7대 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회 현재 롯데와 삼성이 7대 7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원정팀 기아가 한화전 9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아는 2회 안치홍이 선제 한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 나갔습니다.
기아는 3회와 4회 한화의 거센 반격에 3대 1로 한떄 역전당했지만, 5회 나지완의 역전 석점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나지완은 6회 기회에도 귀중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결국 한화에 승리한 기아는 지난 5월 29일 승리 이후 한화전 9연승을 달렸습니다.
SK와 LG의 문학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두산-넥센의 잠실 경기도 노게임으로 선언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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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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