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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8·8 개각·인사청문회
김태호 “근거없는 폭로 법적 책임 물을 것”
입력 2010.08.20 (11:21) 수정 2010.08.20 (17:12) 정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뇌물수수 의혹 등을 제기한 야당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임있는 공당이 실체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의혹을 아니면 말고식으로 폭로하는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모든 의혹은 청문회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년간 두 자녀의 예금증가액이 수천만 원에 달하면서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자녀들이 명절때 친인척에게 받은 돈을 모아둔 것으로 천만 원이 조금 넘을 뿐이며 증여한 돈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장모와 부인 명의의 거창 건물을 임대하면서도 임대 소득세 등을 내지 않았다는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선 장모가 임대사업자로 신고해 착실히 세금을 낸 것으로 확인했다며 세금 탈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조영택 대변인은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책임질 분 운운하는 것은 국회를 협박하고 국민을 무시한 발언으로 묵과할 수 없고 총리로서 자질을 의심케 한다며 자중자애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호 “근거없는 폭로 법적 책임 물을 것”
    • 입력 2010-08-20 11:21:34
    • 수정2010-08-20 17:12:07
    정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뇌물수수 의혹 등을 제기한 야당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임있는 공당이 실체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의혹을 아니면 말고식으로 폭로하는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모든 의혹은 청문회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년간 두 자녀의 예금증가액이 수천만 원에 달하면서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자녀들이 명절때 친인척에게 받은 돈을 모아둔 것으로 천만 원이 조금 넘을 뿐이며 증여한 돈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장모와 부인 명의의 거창 건물을 임대하면서도 임대 소득세 등을 내지 않았다는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선 장모가 임대사업자로 신고해 착실히 세금을 낸 것으로 확인했다며 세금 탈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조영택 대변인은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책임질 분 운운하는 것은 국회를 협박하고 국민을 무시한 발언으로 묵과할 수 없고 총리로서 자질을 의심케 한다며 자중자애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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