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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8·8 개각·인사청문회
김태호 “대북지원, 천안함 사과 전제돼야”
입력 2010.08.25 (19:37) 정치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쌀 지원 등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와 태도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도적 지원을 통해 남북관계 정책 기조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민노당 강기갑 의원의 주장에 인도적 지원에는 동의하지만 현재 남북한 경색 국면은 북에서 자초한 것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독도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배하는 것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독도 문제에 대한 진정한 인정이 한일간 문제를 풀어가는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한미 FTA 협정에 대해서는 추가 협상이나 재협상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김 후보자는 민간인 불법 사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총리가 되면 폐기 수준으로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태호 “대북지원, 천안함 사과 전제돼야”
    • 입력 2010-08-25 19:37:17
    정치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쌀 지원 등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와 태도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도적 지원을 통해 남북관계 정책 기조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민노당 강기갑 의원의 주장에 인도적 지원에는 동의하지만 현재 남북한 경색 국면은 북에서 자초한 것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독도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배하는 것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독도 문제에 대한 진정한 인정이 한일간 문제를 풀어가는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한미 FTA 협정에 대해서는 추가 협상이나 재협상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김 후보자는 민간인 불법 사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총리가 되면 폐기 수준으로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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