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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8·8 개각·인사청문회
총리 임명동의안 진통 계속
입력 2010.08.27 (12:15) 수정 2010.08.27 (16:20) 정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진통을 거듭해 온 가운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가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본회의 자체를 다음주로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나라당 측에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임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강성종 의원 체포동의안 등을 처리하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는 9월 1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국회 국무총리 청문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의 상정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더 이상 청문 특위를 열지 않고 청문보고서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문 보고서가 특위에서 채택되지 않을 경우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사흘이 지나면 국회의장이 임명 동의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기획재정위원회는 기립 표결을 통해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도 각각 신재민 장관 후보자와 이재오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 총리 임명동의안 진통 계속
    • 입력 2010-08-27 12:15:04
    • 수정2010-08-27 16:20:59
    정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진통을 거듭해 온 가운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가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본회의 자체를 다음주로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나라당 측에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임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강성종 의원 체포동의안 등을 처리하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는 9월 1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국회 국무총리 청문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의 상정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더 이상 청문 특위를 열지 않고 청문보고서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문 보고서가 특위에서 채택되지 않을 경우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사흘이 지나면 국회의장이 임명 동의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기획재정위원회는 기립 표결을 통해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도 각각 신재민 장관 후보자와 이재오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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