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G 연속 안타…타점도 추가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의 김태균이 2안타를 터트렸습니다.

 

   김태균은 소프트뱅크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로 나와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리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시즌 타율을 2할 6푼 5리로 끌어올렸고, 팀은 이범호가 빠진 소프트 뱅크에 2대1로 졌습니다.

추신수, 안타 없이 2타점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안타 없이 2타점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내야 땅볼과 밀어내기 볼넷으로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마라톤 대표팀, 코스 훈련 적응 훈련

   내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서 톱 10 진입에 도전하는 마라톤 대표팀이 오늘 현지 코스 적응 훈련을 했습니다.



   대표팀은 대회가 열리는 시간과 같은 오전 9시에 출발해 실제 코스를 달리며 공략법을 연구했습니다.

  배희경, 아마선수로 4년 만에 우승

   비로 3라운드가 취소된 KLPGA투어 LIG 클래식에서 여고 3학년인 배희경이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아마추어 선수로서 4년여 만에 국내 여자 프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우만-김혜옥, 마스터스 수영 남녀 MVP

  수영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한 아마추어들의 수영 경연 대회인 2010 K-water (케이 워터)전국 마스터스수영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의 박우만과 여자 일반부의 김혜옥이 나란히 4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