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총리 인선 착수…장관 5명 등 오늘 임명
입력 2010.08.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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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가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진 사퇴한 사람을 제외한 장관 후보자 5명과 경찰청장, 국세청장은 오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과 박재완 고용노동, 진수희 보건복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다섯 명입니다.
조현오 경찰청장과 이현동 국세청장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원점으로 돌아간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며, 적정 기준에 맞고 내각을 잘 이끌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 핵심 기조 ’공정한 사회’의 구현에 적합한 인사인지가 여부가 후임 총리 인선의 최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3명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만큼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도덕성 검증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두 후보자가 사퇴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직 장관들을 당분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두 부서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청와대가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진 사퇴한 사람을 제외한 장관 후보자 5명과 경찰청장, 국세청장은 오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과 박재완 고용노동, 진수희 보건복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다섯 명입니다.
조현오 경찰청장과 이현동 국세청장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원점으로 돌아간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며, 적정 기준에 맞고 내각을 잘 이끌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 핵심 기조 ’공정한 사회’의 구현에 적합한 인사인지가 여부가 후임 총리 인선의 최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3명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만큼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도덕성 검증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두 후보자가 사퇴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직 장관들을 당분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두 부서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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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 총리 인선 착수…장관 5명 등 오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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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30 17:24:37
<앵커 멘트>
청와대가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진 사퇴한 사람을 제외한 장관 후보자 5명과 경찰청장, 국세청장은 오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과 박재완 고용노동, 진수희 보건복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다섯 명입니다.
조현오 경찰청장과 이현동 국세청장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원점으로 돌아간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며, 적정 기준에 맞고 내각을 잘 이끌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 핵심 기조 ’공정한 사회’의 구현에 적합한 인사인지가 여부가 후임 총리 인선의 최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3명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만큼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도덕성 검증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두 후보자가 사퇴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직 장관들을 당분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두 부서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청와대가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진 사퇴한 사람을 제외한 장관 후보자 5명과 경찰청장, 국세청장은 오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사청문회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과 박재완 고용노동, 진수희 보건복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다섯 명입니다.
조현오 경찰청장과 이현동 국세청장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원점으로 돌아간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며, 적정 기준에 맞고 내각을 잘 이끌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밝힌 국정 핵심 기조 ’공정한 사회’의 구현에 적합한 인사인지가 여부가 후임 총리 인선의 최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3명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만큼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도덕성 검증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두 후보자가 사퇴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직 장관들을 당분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두 부서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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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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