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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체코 알폰스 무하
입력 2010.09.13 (13:46) 수정 2010.09.13 (13:4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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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의 시민회관이 한 화가를 위한 특별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체코인들이 사랑하는 화가, 알폰스 무하(Alfons Mucha)가 그 주인공입니다.

무하 탄생 150주년을 맞아 '사랑의 절정'을 주제로 무하의 작품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녹취> 마리에 지르끌로바(무하 150주년 기념관 홍보 담당) : "전시회 주제를 '사랑의 절정'으로 정한 이유는 무하가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민족을 연결하는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은 하루 만 명이 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체코인들에게 조국과 인류에 대한 무하의 사랑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체코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한 알폰스 무하는 극장용 포스터를 그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말년에 조국으로 돌아와 체코의 역사에 관련된 작업을 하면서 체코의 중요한 화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체코에서 무하가 특별한 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프라하 최고의 관광 명소인 옛 시청사 앞에는 상설 전시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또 주변엔 화가가 그린 포스터로 장식된 무하 박물관이 있는데요, 상설 전시관과 박물관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녹취>데이비드 원(기념관 방문 관광객) : "올해가 무하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라는 말을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무하의 작품을 좋아해서 그와 관련된 포스터를 사려고 체코에 왔습니다."

프라하의 인기 관광 상품인 크리스탈 제품 판매장에서도 체코의 화가 무하의 작품을 본뜬 기념품들이 눈에 띕니다.

<녹취>베쉬타(크리스탈 가게 지배인) : "무하 관련 제품은 매우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들을 사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크리스탈 장인이 많은) 포르칠랭 에서 만들어 옵니다."

무하에 대한 체코인들의 사랑은 레스토랑까지 등장시켰습니다.

이 음식점은 입구부터 내부 장식, 식탁과 와인병까지, 모두 무하의 그림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무하와 관련된 영상까지 상영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녹취> 에반 끌리마(무하 레스토랑 매니저) : "프라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무하의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에 들릅니다. 저희는 무하의 생애에 대해 적은 종이도 (손님께) 나눠주고 있어요."

프라하의 거리와 건물 인테리어는 무하의 영향을 받은 아르누보 양식이 대부분입니다.

그 정도로 화가 알폰스 무하는 체코인들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하에 대한 체코인들의 애정이 체코 프라하 곳곳에 배어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체코 알폰스 무하
    • 입력 2010-09-13 13:46:35
    • 수정2010-09-13 1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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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의 시민회관이 한 화가를 위한 특별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체코인들이 사랑하는 화가, 알폰스 무하(Alfons Mucha)가 그 주인공입니다.

무하 탄생 150주년을 맞아 '사랑의 절정'을 주제로 무하의 작품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녹취> 마리에 지르끌로바(무하 150주년 기념관 홍보 담당) : "전시회 주제를 '사랑의 절정'으로 정한 이유는 무하가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민족을 연결하는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은 하루 만 명이 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체코인들에게 조국과 인류에 대한 무하의 사랑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체코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한 알폰스 무하는 극장용 포스터를 그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말년에 조국으로 돌아와 체코의 역사에 관련된 작업을 하면서 체코의 중요한 화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체코에서 무하가 특별한 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프라하 최고의 관광 명소인 옛 시청사 앞에는 상설 전시관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또 주변엔 화가가 그린 포스터로 장식된 무하 박물관이 있는데요, 상설 전시관과 박물관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녹취>데이비드 원(기념관 방문 관광객) : "올해가 무하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라는 말을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무하의 작품을 좋아해서 그와 관련된 포스터를 사려고 체코에 왔습니다."

프라하의 인기 관광 상품인 크리스탈 제품 판매장에서도 체코의 화가 무하의 작품을 본뜬 기념품들이 눈에 띕니다.

<녹취>베쉬타(크리스탈 가게 지배인) : "무하 관련 제품은 매우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들을 사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크리스탈 장인이 많은) 포르칠랭 에서 만들어 옵니다."

무하에 대한 체코인들의 사랑은 레스토랑까지 등장시켰습니다.

이 음식점은 입구부터 내부 장식, 식탁과 와인병까지, 모두 무하의 그림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무하와 관련된 영상까지 상영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녹취> 에반 끌리마(무하 레스토랑 매니저) : "프라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무하의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에 들릅니다. 저희는 무하의 생애에 대해 적은 종이도 (손님께) 나눠주고 있어요."

프라하의 거리와 건물 인테리어는 무하의 영향을 받은 아르누보 양식이 대부분입니다.

그 정도로 화가 알폰스 무하는 체코인들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하에 대한 체코인들의 애정이 체코 프라하 곳곳에 배어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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