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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한국 추석 문화 흥겨워요”
입력 2010.09.21 (22:1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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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추석나기 풍경은 참,색다르게 느껴지겠죠? 한옥마을에서 흥겨움에 푹-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벨기에와 스페인, 말레이시아.

출신 국가는 제각각이지만 한국 문화를 배워 보려는 열정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이제는 직접 음식을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습니다.

<인터뷰> 독일인:"잡채를 너무 좋아해서 배워보고 싶었어요. 집에 돌아가서 남편한테 제가 직접 만들어주려고요"

차례상을 통해 한국의 유교문화에 눈을 뜨고, 다같이 한옥에 둘러앉아 송편을 먹다보니 전통적인 가족 문화가 느껴집니다.

<인터뷰> 싱가폴인:"너무 맛있어요.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음식이 있거든요. 맛도 아주 비슷하고."

한옥의 구석구석을 보며 느낀 감동은 궁중무용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현장음> "덩덩덕쿵덕! 덩덩덕쿵덕!"

이번엔 전통 놀이를 배워보는 시간.

아리랑에 맞춰 장단을 치고, 장구채까지 잡아 보니 어느덧 한국 가락에 젖어듭니다.

<인터뷰> 미국인:"옷, 음식, 그리고 추석문화까지 한국문화를 두루두루 알게 됐고, 돌아가서 한국계 미국인 친구한테 더 많이 배우려구요."

한옥 마을에서의 이틀 우리 방식 그대로 먹고, 자고, 입어 본 외국인 관광객들,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외국 관광객 “한국 추석 문화 흥겨워요”
    • 입력 2010-09-21 22:19:27
    뉴스 9
<앵커 멘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추석나기 풍경은 참,색다르게 느껴지겠죠? 한옥마을에서 흥겨움에 푹-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벨기에와 스페인, 말레이시아.

출신 국가는 제각각이지만 한국 문화를 배워 보려는 열정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이제는 직접 음식을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습니다.

<인터뷰> 독일인:"잡채를 너무 좋아해서 배워보고 싶었어요. 집에 돌아가서 남편한테 제가 직접 만들어주려고요"

차례상을 통해 한국의 유교문화에 눈을 뜨고, 다같이 한옥에 둘러앉아 송편을 먹다보니 전통적인 가족 문화가 느껴집니다.

<인터뷰> 싱가폴인:"너무 맛있어요.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음식이 있거든요. 맛도 아주 비슷하고."

한옥의 구석구석을 보며 느낀 감동은 궁중무용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현장음> "덩덩덕쿵덕! 덩덩덕쿵덕!"

이번엔 전통 놀이를 배워보는 시간.

아리랑에 맞춰 장단을 치고, 장구채까지 잡아 보니 어느덧 한국 가락에 젖어듭니다.

<인터뷰> 미국인:"옷, 음식, 그리고 추석문화까지 한국문화를 두루두루 알게 됐고, 돌아가서 한국계 미국인 친구한테 더 많이 배우려구요."

한옥 마을에서의 이틀 우리 방식 그대로 먹고, 자고, 입어 본 외국인 관광객들,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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